복식사전:실표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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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표뜨기 | |
| ckid | costume1718 |
|---|---|
| 한글 | 실표뜨기 |
| 영문(음역) | Silpyo-ddeu-gi |
| 영문(의미) | Tailor’s tack |
| 분류 | 봉제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실표뜨기】 | |
정의
- 옷의 완성선을 바느질하기 위하여 옷감에 표시하는 바느질 법.
- Tailor’s tack used to mark sewing lines
해설
실표뜨기를 할 때는 한 장 또는 두 장의 옷감을 겹쳐 놓은 다음 바늘에 목면실을 1~2겹 꿰어, 완성선을 0.3cm~0.4cm 간격의 바늘땀으로 홈질하여 바늘땀 실의 중간을 가위로 자르면 된다. 이때 두 겹인 경우는 옷감 한 겹을 들면서 그 사이에 실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을 자른 뒤 다리미로 눌러준다. 실표뜨기는 생고사(生庫紗)·갑사(甲紗)·사(紗) 등으로 옷을 지을 때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소매선·옆선·도련선·깃선 등의 표시에도 이용되는데, 이때 곡선은 작게 직선은 크게 실표 땀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참고문헌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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