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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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 |
| 喪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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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id | costume0258 |
|---|---|
| 한글 | 상장 |
| 한자 | 喪杖 |
| 영문(음역) | Sangjang |
| 영문(의미) | Cane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상장】 | |
정의
- 상중에 쓰는 지팡이
- Cane used for mourning period
해설
『가례(家禮)』본주(本註)에 따르면, 참최(斬衰)에는 대나무를 쓰는데 높이는 가슴과 가지런하게 하고 나무의 밑 둥을 아래쪽으로 한다. 재최(齊衰)는 오동나무로 한다. 지팡이는 상례과정 중 쇠약 할 때 이용하며, 대나무를 사용하는 내연적 의미로는 자식이 부모를 위한 비애의 심정이 마디마디에 응어리져 있어 내외(內外) 어디에나 고통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자식이 부모를 위함은 불변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참고문헌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사회과학연구실 편, 1999, 『조선시대 관혼상제』, 성남: 한국정신문화연구원 【REF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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