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사-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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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 |
| 紗 | |
| ckid | costume1247 |
|---|---|
| 한글 | 사 |
| 한자 | 紗 |
| 영문(음역) | Sa |
| 영문(의미) | Silk gauze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사】 | |
정의
- 인접한 경사 2올을 교차하여 직물의 투공효과를 내는 익조직의 직물
- Gauze woven with twisted adjacent warps
해설
무늬가 없는 사직물은 ‘소사(素紗)’ 라 하고, 무늬가 있는 것은 대부분 화문사(花紋紗)‘라고 한다. 사직물은 고려 말기에 나타나지만 조선시대 들어서면서 점차 보편화된다. 조선전기만 해도 사직물은 그다지 많이 출토되지 않았다. 조선 중기에는 16세기 변수(邊修)의 단령과 철릭이 연화문사로 만들었고, 17세기 해평윤씨(1660-1701)의 당의, 치마, 속바지가 모두 연화문사로 되었으며, 김여온(1596-1665)이나 이응해(1547-1626)의 출토품에도 운문사로 만든 직령이 출토되는 등 주로 춘․하절기 옷감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조선 말기가 되면 얇은 사 종류의 옷감이 매우 유행하여 궁중 의복과 옷감을 기록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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