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무애무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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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7일 (일) 21: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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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애무복식 | |
| 無㝵舞服飾 | |
| ckid | costume0296 |
|---|---|
| 한글 | 무애무복식 |
| 한자 | 無㝵舞服飾 |
| 영문(음역) | Mu-ae-mu |
| 영문(의미) |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
| 분류 | 정재복 |
| 성별 | 남 |
| 시대 | 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청소년 |
| 신분 | 무동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무애무복식】 | |
정의
- 목이 구부러진 표주박을 어루만지면서 추는 춤
- Dance performing while stroking a gourd
해설
향악정재로 발생연대는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진덕여왕 때 원효대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고려사악지(高麗史樂志)』에는 전하고 조선 초기 숭유사상으로 인해『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실리지 않았으며, 조선 말기 순조 때에 재연되었다. 무애는 신라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우연히 광대가 가지고 있는 표주박을 얻었는데, 그 모양을 본 떠 무구(舞具)를 만들고, 화엄경의 ‘일체무애인(一切舞㝵人) 일도출생사(一道出生死)’로서 이것을 무애라 이름하고 노래를 지어 세상에 전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무애는 신라 원효대사에 의해 비롯된 불교전파의 교훈무(敎訓舞)라고 볼 수 있으며, 또한 고려사악지에 의하면 무애의 놀이는 서역에서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순조 기축년(己丑年, 1829) 진찬의궤 부편의 무동은 각건(角巾)을 쓰고 홍포(紅袍)·백질흑선중단의(白質黑縇中單衣)에 남야대(藍也帶)를 띠며, 흑화(黑靴)를 신는다.
참고문헌
- 이미영, 1995, 『조선시대 궁중무용 복식사』, 서울: 다운샘 【REF0177】
- 『樂學軌範』 【REF0312】
- 정은혜 저, 1993, 『정재연구 Ⅰ』, 서울: 대광문화사 【REF0603】
- 이흥구ㆍ손경순 역, 2000, 『조선궁중무용』, 서울: 열화당 【REF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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