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대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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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삼 | |
| 大袖衫 | |
| ckid | costume0421 |
|---|---|
| 한글 | 대수삼 |
| 한자 | 大袖衫 |
| 영문(음역) | Daesusam |
| 영문(의미) | Man’s jacke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구려, 백제, 신라 |
| 연령 | 성인 |
| 신분 | 귀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대수삼】 | |
정의
- 고구려 귀자(貴子)의 상의
- Wide-sleeved jacket worn by the young noblemen of Goguryeo period (37 B.C.~668 A.D.)
해설
『북사(北史)』 권94 고려(高麗) 조에 ‘귀자(貴子)’가 입던 상의로 제시되어 있는 옷의 명칭이다. 글자의 뜻으로 볼 때 대수삼이란 소매가 넓은 상의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엉덩이 길이의 교임형 상의일 것으로 추정된다. 대수삼에는 금은(金銀)으로 장식한 자라(紫羅) 소골(蘇骨)을 쓰고 대수삼(大袖衫)에 대구고(大口袴), 소피대(素皮帶), 황혁리(黃革履)를 신는다고 하였다. 백제나 신라 역시 고구려와 복식이 거의 유사하였으니 대수삼은 삼국시대의 귀자들이 입었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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