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다할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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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할색 | |
| 茶割色 | |
| ckid | costume1547 |
|---|---|
| 한글 | 다할색 |
| 한자 | 茶割色 |
| 영문(음역) | Dahal-saek |
| 영문(의미) | Purplish dark brown |
| 분류 | 색상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기타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다할색】 | |
정의
- 자색 계열의 다갈색
- Purplish dark brown
해설
『세종실록(世宗實錄)』에 “감다갈(紺茶褐), 다할(茶割), 다갈색(茶褐色) 계의 색은 짙게 드리면 자색(紫色), 엷게 드리면 정황색(正黃色)으로 보여 금색(禁色)이 된다.”는 기록이 있다. 황색과 더불어서 중국 황제의 옷색인 자색에 대해서 국초부터 규제가 매우 엄격하였으며, 예종(睿宗)』원년 7월에는 자색의 금지로 인해 자색과 비슷하게 하여 짙게 물들인 다할색(茶割色)이 범람하여 이것마저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다할색은 자색과 가까운 다갈색계열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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