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쪽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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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7일 (일) 21: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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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댕기 | |
| ckid | costume1051 |
|---|---|
| 한글 | 쪽댕기 |
| 영문(음역) | Jjok-daeng-gi |
| 영문(의미) | Hair ribbon |
| 분류 | 장신구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사대부,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쪽댕기】 | |
정의
- 쪽찔 때 쪽찐 머리를 곱게 하기 위해 사용하던 댕기
- Hair ribbon used for the chignon hairstyle
해설
사용자의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차등을 두어 젊은 부인은 홍색(紅色), 중년 부인은 자색(紫色), 과부는 흑색(黑色), 상제는 백색(白色)의 쪽댕기를 사용하였는데 80·90세 노인도 부부가 함께 생존해 있으면 자주색 댕기를 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쪽머리를 할 때에 사용하는데, 먼저 머리를 뒤로 모아 쪽댕기로 묶고 쪽을 틀어 비녀를 꽂으면 쪽의 중앙에 댕기가 위치하게 되어 쪽이 예쁘게 보이게 된다. 얹은머리를 할 때의 자적(紫赤)댕기와 의식 때 어여머리나 큰머리를 할 때 사용되는 매개댕기 등도 일종의 쪽댕기에 속한다. 쪽댕기는 본래 길게 늘어뜨리는 것이 아니고 머리를 고정시켜주는데 사용하므로 폭은 2~3cm 정도 좁고, 길이는 20~30cm 이내이다.
참고문헌
- 백영자.최정, 2004, 『한국복식의 역사』, 서울: 경춘사 【REF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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