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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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문사 | |
| 富士絹 | |
| ckid | costume1242 |
|---|---|
| 한글 | 별문사 |
| 한자 | 富士絹 |
| 영문(음역) | Byeolmun-sa |
| 영문(의미) | Silk gauze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대한제국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별문사】 | |
정의
- 궁궐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무늬가 시문된 사(紗) 직물
- Silk gauze with special palace textile patterns
해설
별문(別紋)은 주로 왕실에서만 사용하였던 용문·봉문과 화문·문자 등을 커다란 원형으로 도안한 무늬를 지칭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개화기에 이르러서는 별문의 의미가 확대되어, 원형이 아닌 여러 가지 궁에서 사용하였던 직물무늬들을 별문이라 호칭하게 되었다. 개화기의 유물 중에는 숙고사나 생고사의 끝단에 별문사라는 직물명칭이 직조된 유물들이 남아있다. 『발기』의 기록에 따르면 별문 갑사, 별문 숙고사, 별문 관사, 별문 즈우사 등 여러 직물에 별문이 사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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