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다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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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로기 | |
| 月吾其 | |
| ckid | costume1100 |
|---|---|
| 한글 | 다로기 |
| 한자 | 月吾其 |
| 영문(음역) | Da-ro-gi |
| 영문(의미) | Leather socks |
| 분류 | 신발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모든연령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다로기】 | |
정의
- 가죽으로 지은 긴 버선
- Long socks made of leather
해설
가죽의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길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는 신으로, 신발로 삼아 신기도 한다.『연행록선집(燕行錄選集)』한인(漢人)의 복식에서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모두 혜(鞋)나 화(靴)를 신는다. 비록 말몰이꾼이라도 다 혜(鞋)를 신는데, 그 혜(鞋)는 베나 비단으로 만들어졌고 가죽으로 된 것이나 삼신, 짚신 따위는 없다. 봉성(鳳城)과 심양사이에선 간혹 가죽버선을 신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다로기(月吾其)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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