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떠구지a"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KHC Edu
katd>Unknown user |
잔글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
(차이 없음)
| |
2024년 1월 7일 (일) 21:34 기준 최신판
| 떠구지 | |
| ckid | costume0700 |
|---|---|
| 한글 | 떠구지 |
| 영문(음역) | Tteo-guji |
| 영문(의미) | Wooden wig or hairpin |
| 분류 | 머리모양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궁인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떠구지】 | |
정의
- 조선 후기 궁중 여인들이 의례 시 큰머리를 할 때, 다래 대신에 머리 위에 얹던 나무로 만든 머리틀
- Court lady’s wooden wig worn for ceremonies during the late Joseon period
해설
원래는 떠구지도 인모(人毛)로 만들었다고 하나, 정조(正祖) 12년(1788) 10월 다리[月子]에 들이는 사치를 줄이고자, 체계(髢髻)가 금지되면서 오동나무로 떠구지를 만들어 다리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 나무로 만든 떠구지는 머리채를 땋은 문양이 새겨져 있고, 검은 색으로 옻칠을 하여 윤이 나게 만들었다. 뒷머리 부분에는 다리 꼭지 일곱 개가 새겨져 있으며, 비녀를 꽂을 수 있는 2개의 구멍이 뚫려져 있다. 어여머리 위에 떠구지를 올린 머리를 ‘큰머리’ 또는 ‘떠구지머리’라고 하며 여기에 사용하던 예장용 자주 빛 댕기를 떠구지댕기라고 한다.
참고문헌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