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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50 기준 최신판
| 청대 | |
| 靑黛1 | |
| ckid | costume1512 |
|---|---|
| 한글 | 청대 |
| 한자 | 靑黛1 |
| 영문(음역) | Cheongdae |
| 영문(의미) | Woad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청대】 | |
정의
- 대청(大靑)에서 얻은 염료나 색
- Woad originally means a pigment made of shell used as a cosmetic to delineate eyebrows, but the definition of this term extended and changed to a dyestuff or the color extracted from it
해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청대란 본래 전화(靛花) 또는 청합분(靑蛤粉)으로 파사국(波斯國 : 페르시아)에서 전래된 것이지만 요즘은 전(澱:앙금)으로 염색할 때 항아리에 뜨는 자벽색(紫碧色) 거품으로 만든다.”고 기록되어 있다.『훈몽자회(訓蒙字會)』에는 “대(黛)란 쳥대 대이다. 나합(螺蛤)으로 만들어 눈썹 그릴 때 사용한다.”고 하였고, 『고금석림(古今釋林)』에는 “대람(大藍)을 쳥대라고 한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 순조 때 발간된『만기요람(萬機要覽)』에는 ‘수입한 중국산 푸른 염료’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보면 청대란 원래 조개가루 또는 전화(靛花)로 만든 눈썹 그리는 재료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점차 의미가 확대, 변화되어 대람에서 얻는 염료 또는 그 색을 의미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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