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폐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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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일) 21:50 기준 최신판
| 폐슬 | |
| 蔽膝 | |
| ckid | costume0088 |
|---|---|
| 한글 | 폐슬 |
| 한자 | 蔽膝 |
| 영문(음역) | Pye-seul |
| 영문(의미) | Decorative panel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관리(문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폐슬】 | |
정의
- 조선시대 왕과 관리의 제복(祭服), 조복(朝服) 일습 중의 하나
- Square panel worn with man’s and woman’s ceremonial attire
해설
『국조오례의서례(國朝五禮儀序例)』 제복도설(祭服圖說) 구장복에 면복의 일습으로 구성된 것으로 상(裳)의 색과 같은 훈색(纁色) 증(繒)으로 하였으며 조(藻),분미(粉米),보(黼), 불(黻) 문을 수놓아 혁대에 꿰었다. 대한제국시대 고종황제의 12장복에는 훈색 라로 하였으며 위에 용1, 아래에 화 3개를 수놓았다. 황태자비 적의용 폐슬은 남색단에 적문 2쌍씩 2등으로 나누어 수놓았고 위, 아래, 중간에 이화문을 수놓았고 가장자리에는 봉황문을 금박하였다. 조선시대 말기 관리들의 조복·제복용 폐슬은 문양 없는 홍색 사각형 헝겊을 가슴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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