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요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KHC Edu
katd>Unknown user |
잔글 (판 1개를 가져왔습니다) |
(차이 없음)
| |
2024년 1월 7일 (일) 21:48 기준 최신판
| 요패 | |
| 腰佩 | |
| ckid | costume1020 |
|---|---|
| 한글 | 요패 |
| 한자 | 腰佩 |
| 영문(음역) | Yo-pae |
| 영문(의미) | Ornaments |
| 분류 | 장신구 |
| 성별 | 남 |
| 시대 | 삼국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요패】 | |
정의
- 과대(銙帶)에 늘어뜨린 여러 가지 패식
- Ornaments suspended from the belt
해설
요패는 고대인들이 대에 물건을 달고 다니던 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실용성은 없으며 그 수식은 매우 다양하다. 요패의 수식은 착용자에 따라 형태와 배치순서를 달리하였는데 요패에 관한 기록을 보면 “한원(翰苑) 고구려조(高句麗條)에 도려(刀礪)를 차고 이로써 등위(等位)를 나타냈고 금우(金羽)로써 귀천(貴賤)을 밝혔다.“라고 하여 그 존재를 알리고 있으며, 다시 그 “주(注)에는 량원제(梁元帝) 직공도(職工圖)를 인용하여 귀를 뚫어 금환(金環)을 꿰었고, 상의(上衣)는 삼(衫)이라 하고 하의(下衣)는 장과(長銙)라 하였으며, 허리에는 은대(銀帶)를 띠었는데 왼쪽에는 려석(礪石)을 차고 오른쪽에는 오자도(五子刀)를 찼다.”고 하고 있어 활동을 위하여 몸 뒤편에는 달지 않고 양옆에만 달았던 것으로 보인다. 요패는 일반적으로 방형판에 타원형판을 5, 6개 연결시킨 것을 근간으로 하여 그 밑에 수식을 달았다. 수식은 대형요패, 숫돌을 장식화한 것으로 보이는 장방형판과지석형(砥石形)·곡옥·어형(魚形)·조형(鳥形)·족집게형·투조규형(透彫圭形)·가지형·연필형(鉛筆形) 등이 있다.
참고문헌
- 柳喜卿, 1975, 『한국복식사연구』,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출판사 【REF0099】
도판자료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