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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팀프로젝트 4조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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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5월 24일 (토) 13: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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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 채만식






연구목적 및 필요성

제 2차 세계대전과 이 시기에 쓰인 문학작품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을 바라보는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시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 4조는 팀프로젝트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세계 각국에서 쓰인 문학작품 및 작가와 관련 사건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채만식은 제 2차 세계대전과 가장 많은 관련이 있는 한국 작가로 손꼽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는 일제강점기와 제 2차 세계대전 시기 동안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였으며, 자신의 작품에 한국의 식민지 현실과 전쟁 및 그로 인한 고통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그는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문학 활동에 가담하기도 하였으나, 해방 이후에는 이를 반성하며 자신의 친일 행위를 비판하고 해방기의 혼란상과 부정적 현실을 풍자적으로 다루는 작품을 발표하는 등, 제2차 세계대전이 한국에 미친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다양하게 반영하는 작품활동을 했기에 본 문서의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문서에서는 이러한 채만식의 생애와 작품활동 등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당시 한국에 미친 여러 영향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대상

채만식의 생애

채만식의 본관은 평강(平康)이며, 호는 백릉(白菱)[1]·채옹(采翁)[2]이다. 그는 1902년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읍내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동상 마을에서 9남매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4년 임피 보통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1918년 경성에 있는 중앙 고등 보통 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1922년에는 재13회 생으로 중앙 고등 보통 학교를 졸업하였다. 그해 봄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 부속 제1 고등 학원 문과에 입학하였으나, 1923년 여름 방학에 귀국한 뒤에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 않아 이듬해에 장기 결석으로 퇴학 처분 되었다.

1924년에 경기도 강화의 사립 학교 교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동아 일보사와 조선 일보사, 개벽사에서 활동하였으나, 1936년부터는 창작에만 전념하다가 1945년 4월에 고향인 임피(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로 낙향하였다.

1945년 8·15 해방이 된 후에는 서울로 올라와 잠시 머물렀으며, 1946년에는 이리시 고현동(현 전라북도 익산시)에 내려와 있던 작은 형의 집으로 다시 낙향하였다. 그는 이때 폐결핵이 악화되어 비참한 생활을 하면서도 창작 활동에 계속 전념하여 많은 작품을 써 냈다.

그리고 1950년 6월 11일, 채만식은 이리시 마동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하였으며, 이후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계남리(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계남 마을) 선산에 안장되었다.

채만식은 1920년에 은선흥(殷善興)과 혼인하여 두 아들을 두었고, 그 뒤에는 1936년에 만난 김씨영(金氏榮)과 동거하여 2남 1녀를 낳았다. 그는 한국 문학사에 총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남겼다.[3]


주요 활동

채만식은 1924년,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 문단' 12월 호에 단편 '세 길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그는 작가로 입문한 이후에도 약 10년 간은 작가보다는 기자라는 직업에 더 방점을 두며 활동했다. 채만식은 이 기간 동안 '동아 일보', '개벽', '별건곤', '조선 일보', '제1선', '혜성' 등의 여러 신문사와 잡지사들을 전전하며 인터뷰를 잘 쓰는 기자로서 명성을 얻었다.

작가로서 그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1930년대에 들어서야 시작되었다. 그는 ‘카프'[4]에는 가담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문학 이념에 동조하는 작품 경향으로 인해 '동반자 작가'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년 여에 걸쳐 현인(玄人) 이갑기와 '동반작 작가'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1933년과 1934년에는 '조선 일보'와 '신동아' 등에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와 단편 '레디메이드 인생'을 발표하며 활발히 문예 활동을 했다. 1936년부터는 직장을 그만두고 창작에 전념하다 '명일'(1936), '탁류'(1937), '천하 태평춘'(1938) 등의 작품을 써내며 당대 문단에서 문제적인 작가로 부상하게 되었다.

1939년에는 불온 독서회를 배후에서 조종하였다는 혐의로 개성 경찰서에 잡혀가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는 '여인 전기'(1944)와 같은 친일 문학 작품들을 쓰고, 시찰단이나 위문단의 일원으로서 만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그러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민족의 죄인'(1948)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며 일제 강점기 말기에 행했던 자신의 친일 행위를 스스로 비판하였고, 진보적인 중간파의 입장에서 해방 직후 과도기의 혼란상과 부정적 현상 등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했다.[7]


2차 세계대전 관련 작품

1. 탁류(濁流)(1937)

탁류

[8]

'탁류'는 '혼탁한 시대'라는 뜻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직전의 조선 사회, 일제의 수탈이 극심해지던 일제 강점기 말기를 배경으로 일제의 식민 정책과 전쟁 준비로 인해 당시 한국 사회가 겪었던 혼란과 피폐, 인간성의 상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선 일보'에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라북도 군산을 배경으로 한 주인공 '초봉이'와 주변 인물들이 가난, 착취, 부패, 욕망으로 파멸에 이르러 비극적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풍자적인 수법으로 세속적인 인정 세태를 그린다. 작품은 직접적으로 전쟁 자체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일제의 수탈과 사회적 불안, 그리고 전쟁의 전조가 일상에 드리운 암울한 분위기를 고발하며, 사회 부조리에 대한 냉소적 시선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본격화되기 전 한국 민중의 현실과 그 영향을 사실적으로 포착하고 있다.[9]


2. 태평천하(1938)

태평천하

[10]

이 작품은 '조광'에 연재된 장편 소설로, 일제강점기 대지주 집안의 몰락을 통해 당시 한국 사회의 모순과 무기력, 그리고 식민지 지배에 순응하는 중산층의 부정적 현실을 풍자한다. 주인공 윤 직원 영감은 시대의 변화와 민족적 위기에도 무감각하게 '태평천하'를 외치며 현실을 외면한다. 이는 일제의 전쟁 동원과 내선일체 정책 속에서 지배 질서에 순응하며 민족적 자각을 잃은 사회를 비판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이 소설 또한 직접적으로 전쟁을 묘사하지는 않으나,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시대 변화 앞에서 민족적 자각 없이 현실에 안주하는 지배층의 위선과 무기력을 비판하고 역설적 풍자 기법을 사용한다. 이는 전쟁과 식민지 지배가 한국 사회에 가져온 사회적 타락과 정신적 무기력을 드러낸다. [11]


3. 아름다운 새벽(1942)

이 작품은 일제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연재된 장편 소설로, 일제의 전쟁 동원과 태평양 전쟁 시기 분위기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작품이다. 소설가인 주인공 임준은 집필을 그만두고 서울 근교에서 농사를 짓다가 태평양 전쟁의 취지에 공감해 전쟁에 자원한 친구들을 따라 전쟁 참전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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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군의 빛나는 전과'

'연전연승 동방에 뿌리 박혔던 미영(미국, 영국)의 낡은 세력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으면서'

'전지(戰地) 가서 이 손으로 조그만헌 공이라두 세워 속죄를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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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새벽' 연재본 중 발췌


이 소설에는 이처럼 일본군의 군사적 성과와 전쟁을 찬양하는 구절이 등장한다. 해방 이후 출간된 단행본에서는 이러한 친일, 전쟁 동원 관련 내용이 대부분 삭제되었으나, 연재본에는 노골적인 전쟁 찬양과 일본 제국주의 동조 의식이 남아 있다. [12]


4. 여인전기(1944)

여인전기

[13]

'여인전기'는 '매일신보'에 연재되었던 장편 소설로, 친일문학의 대표적 사례로써 해방 직전 일제의 전시 체제와 여성 동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한 여성의 삶을 통해 전시기의 가족, 여성, 모성, 국가의 관계를 그리며, 이 작품에는 조선 여성들이 일본 여성처럼 전쟁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제국주의적 모성론'이 강조되며 여성의 역할이 가정에 국한되지 않고 전쟁 동원과 국가에 봉사하는 데까지 확대되며, 여기에는 조선 여성 역시 일본 여성과 함께 전쟁에 헌신해야 한다는 친일적이고 전시 동원적인 논리가 드러난다. [14]


5. 논 이야기(1946)

논 이야기

[15]

이는 광복 직후에 발표된 단편 소설로, 해방 이후,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의 한국 농촌을 배경으로 해방의 혼란과 국가 정책의 무능, 농민의 소외와 좌절을 풍자한다. 전쟁과 식민지의 잔재가 해방 이후까지 이어지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려내어 제2차 세계대전이 남긴 상흔과 그 영향을 보여준다. 작품의 주인공 한 생원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인에게 강제로 빼앗겼던 땅을 해방 후에는 되찾게 될 것이라는 기대에 들뜨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이는 전쟁과 식민지 지배의 상처가 해방 이후에도 농민과 민중의 삶에 깊이 남아 있음을 보여주며 제 2차 세계대전과 일제로부터의 해방이 조선 사회에 남긴 후유증과 현실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드러낸다. [16]


친일 논란 및 평가

채만식은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영령방문행사에 참석하고, 그 결과로 '춘추' 등에 발표한 산문 및 1943∼1944년에 '매일신보' 등에 발표한 산문과 소설을 통해 일제의 징병과 지원병을 선전하고 선동했다. 또, 1943∼1944년,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부문 관계자 연성회 , 보도특별정신대, 생산지 증산 위문 파견 등의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일제의 전쟁 동원과 창작 통제 하에서 친일적인 작품('아름다운 새벽', '여인전기'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채만식의 이러한 행적들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1, 13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7: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는 해방 후에는 '민족의 죄인'(1948)[17] 등에서 자신의 친일 행위를 반성하고, 해방기의 혼란과 사회 모순을 다시 풍자와 비판의 시선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적나라한 자기 고발'의 양상을 보이고, '진정성'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친일에 대한 회고와 반성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며 높이 평가되었지만, 작품의 발표 시점과 서술 전략의 측면에서 볼 때, 자기 변명과 변호를 시도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반성적 성격의 작품이라고만 규정하기는 어렵다.

'민족의 죄인'은 표면적으로는 작가 채만식의 통렬한 자기 풍자와 죄의식을 드러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해방기'라는 시공간과 처벌을 의식한 작가의 복잡한 내면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일제의 식민 지배와 제 2차 세계대전 등의 사건들이 작가의 삶과 문학에 얼마나 직접적이고 복합적으로 작용했는지를 보여준다.[18]

  • 참고 영상
    • 포캣 - 친일을 반성했던 채만식


작품 세계 및 문학적 의의

채만식의 작품 세계는 '당시의 현실 반영'과 '비판'에 집중되어 있었다. 채만식은 식민지 상황 아래에서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광복 후의 혼란상 등을 실감나게 그리면서 그 기저에 있는 시대적 배경 상황들을 신랄한 표현으로 비판하였다.

채만식은 작품을 표현하는 기법에 있어서도 굉장히 다양한 시도를 하였고, 특히 풍자적인 수법에서 큰 수확을 거두었으며, 풍자와 리얼리즘을 결합해 당대의 역사적, 사회적 현실을 비판했다.[19]

채만식의 작품들은 제 2차 세계대전 시기 일제의 전쟁 강제 동원, 군국주의, 조선인의 전쟁 협력과 일제에의 동화를 주제로 삼아, 그 시대의 사회 분위기와 이데올로기를 문학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그의 소설은 제 2차 세계대전이 가져온 식민지 한국의 사회적·정신적 혼란, 민중의 고통, 해방기의 좌절과 희망을 또한 가장 생생하게 담아낸다.

채만식의 작품들은 일제강점기와 전쟁, 해방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의 시대적인 부조리와 인간의 나약함, 그리고 새로운 사회에 대한 희망과 비판적 시선을 동시에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연구결과

채만식의 작품 세계를 제 2차 세계대전과의 연관성 속에서 잘 분석하려면 시멘틱 데이터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다, 그의 생애를 세 시기로 나누어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를 구성하였다. 이 세 시기는 친일 활동 이전(1924~1938), 친일 활동 시기(1939~1945), 친일 활동 중단 및 반성기(1945~1950)이다. 각 시기는 사회적 배경과 채만식의 작품 경향,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의 진행에 따라 각각의 특징을 보인다.

먼저, 친일 활동 이전 채만식의 작품은 일제강점기 조선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비판했다. 이 시기의 대표작인 '탁류'와 '태평천하'는 각각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일제의 경제적 수탈과 그로 인한 민중의 타락, 그리고 지배층의 무기력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탁류'에서는 일제의 수탈과 사회적 혼란, 그리고 전쟁 전야의 불안한 시대 분위기가 상징적으로 잘 드러난다. '태평천하' 역시 대지주 집안의 몰락을 바탕으로 민족적 위기와 변화에 둔감한 기득권층의 안일함을 풍자한다. 이 시기의 채만식은 전쟁을 직접적으로 다루지는 않지만, 1930년대 후반, 일제가 전쟁 준비를 본격화하면서 조선 사회에 퍼지게 된 암울함과 불안을 작품 속에 그려냈다.

그러다 1939년 이후, 일본의 전시 체제가 강화되고 조선 사회에 내선 일체와 전쟁 동원이 강요되면서 채만식의 작품 세계도 크게 달라진다. 이 시기 채만식의 작품은 '아름다운 새벽', '여인전기', '혈전', '군신' 등에서 일본군의 전쟁을 미화하고, 조선 사람들의 전쟁 협력을 강조하는 친일 성향을 띈다. '아름다운 새벽'에서는 일본군의 전과를 찬양하고, 주인공이 전쟁터에 나가 공을 세우겠다고 결의를 하는 등, 전쟁을 정당화하는 서사가 나타난다. '여인전기'에서는 조선 여성들의 전쟁 지원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일본 제국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기 채만식의 작품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이 조선의 일상과 문학에 얼마나 깊은 영향을 주었는지, 그리고 한 작가의 작품 세계가 시대의 압력에 의해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다.

일제로부터의 해방 이후, 채만식의 작품 세계는 다시 한 번 크게 변화한다. 채만식은 그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친일 행위를 고백하고, 해방 시기의 혼란과 사회적 모순을 비판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민족의 죄인'에서는 친일에 가담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 이유를 밝히며, 자기 변명과 함께 죄의식을 드러낸다. '논 이야기'와 '맹순사' 등의 해방 시기 작품에서는 일제의 잔재와 해방 이후에도 계속되는 사회적 혼란, 친일파의 재등장, 농민의 좌절 등을 풍자한다. 채만식은 이 시기, 제 2차 세계대전이 남긴 후유증과 해방 이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식민지적 질서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했다.

이처럼 채만식의 작품 세계는 친일 활동 이전의 사회 비판과 풍자, 친일 시기의 전쟁 협력과 동화, 해방 이후의 반성과 사회 비판이라는 세 단계로 구분되며, 그의 시기별 대표작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사건이 채만식이라는 작가의 창작 세계에 미친 영향을 잘 보여준다. 채만식의 생애와 작품은 일제의 식민 지배와 전쟁을 겪은 한국의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는 동시에, 문학 작품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고 저항하는지, 혹은 타협하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2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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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및 문헌



신문기사 및 사이트



주석

  1. '하얀 마름(식물)'이라는 뜻.
  2. 채울 채, 늙은이 옹. 그의 글 속에 풍자나 비꼬는 내용이 많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3. 한국학중앙연구원 - 디지털군산문화대전
  4. Korea Artista Proleta Federacio, 카프(KAPF).1925년 8월에 결성되고 1935년 5월 20일에 해체된 조선의 사회주의 문학 단체로, 계급 의식에 입각한 조직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과 계급 혁명 운동을 목적으로 삼았음.
  5. 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05.17. 다운)
  6. 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25.05.17. 다운)
  7. 한국학중앙연구원 - 디지털군산문화대전
  8. 사진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2025.05.17. 다운)
  9. 이투데이(채만식 - 일제강점기에 풍자로 시대와 맞섰던 작가)
  10. 사진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2025.05.17. 다운)
  11. 이투데이(채만식 - 일제강점기에 풍자로 시대와 맞섰던 작가)
  12. Text generated by Perplexity (2025-05-16 생성, Perplexity), OpenAI.
  13. 사진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2025.05.17. 다운)
  14. Text generated by Perplexity (2025-05-16 생성, Perplexity), OpenAI.
  15. 사진 출처: 교보문고 홈페이지(2025.05.17. 다운)
  16. Text generated by Perplexity (2025-05-16 생성, Perplexity), OpenAI.
  17.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 Text generated by Perplexity (2025-05-16 생성, Perplexity), OpenAI.
  21. Text generated by Perplexity (2025-05-16 생성, Perplexity), Ope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