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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팀프로젝트 2조 백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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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영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5월 17일 (토) 14:51 판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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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 연상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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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래에 있는 분류 위키문법까지 수정해야 합니다.
* 만약 다른 팀원이 작성한 개별콘텐츠 대상을 언급한다면 반드시 내부링크하세요.
* 샘플을 반드시 참고하세요.


연구목적 및 필요성

우리 2조는 코로나19 펜데믹이 영향을 미친 여러 다양한 분야 중, 펜데믹으로 인한 영화게의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이는 박스오피스를 통해 정확한 수치로 파악이 가능하다. 펜데믹 전후 5년 간의 2015년~2024년 박스오피스 순위에는 수많은 영화와 감독, 제작사 및 배급사들이 존재한다. 순위권 중 특정 한 영화의 시리즈로서 재등장하는 영화들이 있는 반면, 특정 감독의 작품이 여러 연도의 박스오피스 순위권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류승완 감독, 장재현 감독, 연상호 감독, Anthony & Joe Russo 감독 등이 그 예시이다.

이 중 연상호 감독은 10년 간의 박스오피스 순위에 2개의 작품을 올린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에니메이션 감독이다. 첫 에니메이션을 발표한 2000년에 이어 2003년 단편 <지옥>과 2006년 중편 <지옥: 두 개의 삶>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1] 또한 한국형 좀비 영화의 새 지평을 열은 2016년 실사 영화 <부산행>에 이어 속편 <반도>(2020),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2016) 등으로 확장되며 'K-좀비' 신드롬을 이끌었다. 이렇듯 연상호 감독은 한국 영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만큼, 우리 조가 연구해볼 영화계와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다. 더불어 박스오피스 순위에 올랐던 그의 작품들인 <부산행>(2016)<반도>(2020)가 펜데믹 전후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인 유행을 했던 2020년을 기준으로 영화 산업을 비교하려는 우리 조의 주제에도 잘 부합하여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대상

*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기술
* 사진, 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도 활용하세요.
* 유의사항: 작성시 본인이 참고한 자료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서 기록하거나 요약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는 허용합니다. 그러나, 여러 자료의 내용을 사실확인 후 참고해서 적절히 배열, 정리하는 큐레이션의 방식으로 작성하기 바랍니다.
- 작성시 활용한 문장이나 정보 등은 반드시 주석 위키문법을 활용해서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 주석과 참고문헌은 다른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 주석(Footnote): 기사를 작성하는 데 그대로 가져와서 인용했거나, 요약해서 가져온 내용에 대해 출처를 밝히는 것. 또한 부가적 설명을 하고 싶은 것.(용어풀이 등)
- 참고문헌(Further Reading): 해당 기사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단행본, 신문기사, 연구논문 및 보고서(웹자원 포함)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시맨틱 네트워크 그래프




연구결과

* 시맨틱 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 큐레이션을 하면서 도출한 사항을 기술
** 사실적인 관계와 사실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한 추정 등
** 시맨틱 데이터 구축 시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 등


연상호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를 넘나들며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해온 인물이다. 본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이후 실사영화로 영역을 넓혔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장르물 연출에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작으로는 《부산행》(2016), 《반도》(2020), 《정이》(2023), 《지옥》(2021), 《괴이》(2022) 등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좀비, 종말, 초자연 현상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다.

그는 《부산행》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감독상과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장르영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부산행》과 후속작 《반도》는 박스오피스에 등재될 만큼 상업적 성공도 거두었고, 특히 《부산행》은 한국 좀비영화의 새로운 전범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그는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문화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OTT 플랫폼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그는 《지옥》, 《정이》, 《계시록》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선보였으며, 《괴이》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되었다. 이러한 행보는 국내 콘텐츠가 글로벌 OTT를 통해 유통되는 흐름 속에서 그의 작품 세계가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차기작으로는 《군체》(2026), 《얼굴》(2025) 등이 있으며, 이 두 작품 모두 영화 장르에 속한다. 특히 《군체》, 《얼굴》에는 배우 신현빈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현빈은 앞서 《괴이》, 《계시록》에서도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러한 시맨틱데이터를 구축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연상호 감독의 ‘장르감독’으로서의 정체성을 어떻게 데이터화할 수 있을지였다. 단순히 그가 만든 작품을 나열하는 것으로는 그의 연출 세계나 성향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드라마’라는 장르 노드와 직접 연결해 그가 각 장르의 감독임을 명시했다. 또한 작품과 수상의 관계를 표현할 때, 수상을 통해 작품의 중요성을 강조하려 했다. 작품별로 어떤 OTT에 속해 있는지도 중요한 연결점이었는데, 이는 작품의 유통경로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외 플랫폼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연상호 감독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 그가 단순한 영화감독을 넘어, 장르적 정체성이 분명하고, OTT 시대의 흐름 속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임을 시각적으로도 입증할 수 있었다. 특히 차기작을 중심으로 다시 협업하는 배우 신현빈과의 관계성도 강조됨으로써, 연출 스타일뿐 아니라 캐스팅 경향까지도 일부 드러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참고 자료는 반드시 샘플을 확인하여 해당 인용형식으로 작성하세요. (외부링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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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및 문헌

  • (최소 1개 이상)




신문기사 및 사이트

  • (최소 4개 이상)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