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평화동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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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평화동 삼층석탑
Three-story Stone Pagoda in Pyeonghwa-dong, Andong
안동 평화동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안동 평화동 삼층석탑
영문명칭 Three-story Stone Pagoda in Pyeonghwa-dong, Andong
한자 安東 平和洞 三層石塔
주소 경북 안동시 평화동 71-108번지
지정번호 보물 제114호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통일신라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안동 평화동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탑은 석가모니의 사리나 유골을 모시거나 특별히 신령스러운 땅을 나타내기 위하여, 또는 그 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조형물이다.

평화동 삼층 석탑은 얼마 전까지 ‘옥동 삼층석탑’으로 불리다가 지명을 따라 ‘평화동 삼층 석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석탑이 위치한 지역은 오래전부터 민가가 많이 모여 있어서 절터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고, 어느 절에 속했던 석탑인지도 알 수 없다.

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탑의 1층 몸돌의 한 면에는 네모난 문 모양을 새겼는데, 이는 탑 안에 부처의 유골을 모신 공간이 있음을 상징한다. 탑의 몸체는 높이를 낮추고 탑의 지붕 처마를 길고 넓게 설정하여 탑이 전체적으로 가볍게 상승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석탑은 전체적인 안정감과 통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8세기 삼층 석탑의 양식에서 벗어나, 세부적인 장식에 치중하는 9세기 이후 지방의 석탑 양식을 보여준다.

영문

Three-story Stone Pagoda in Pyeonghwa-dong, Andong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This three-story stone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in the mid-9th century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668-935). It consists of a two-tiered base, three sets of body and roof stones, and part of a decorative top. On one side of the first-story body stone, there is an engraving of a door which symbolizes that the Buddha’s relics are enshrined within. The body stones are relatively short and the roof stones are wide giving a sense of weightlessness.

The location of a pagoda here suggests that this was once the site of a Buddhist temple. However, the name of the temple is unknown, and all physical traces have been lost as the neighborhood developed into a residential area.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석탑은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 중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석탑이 위치한 지역은 오래전부터 민가가 들어서서 사찰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으며, 어느 사찰에 속했던 석탑인지도 알려지지 않는다.

2층으로 된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구성되어 있다. 탑의 1층 몸돌의 한 면에는 네모난 문 모양을 새겼는데, 이는 탑 안에 부처의 유골을 모신 공간이 있음을 상징한다. 탑의 몸체는 높이를 낮추고 탑의 지붕 처마를 길고 넓게 설정하여 탑이 전체적으로 가볍게 상승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전체적인 안정감과 통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8세기 삼층석탑의 양식에서 벗어나, 세부적인 장식에 치중하는 9세기 이후 지방 양식을 보이는 대표적인 석탑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