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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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내문안 초안 작성 지원 사업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규격이 작아 이동하기 쉬운 금동불상의 특성상 어디서 만들어졌으며 어디에 처음 모셔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귀꽃과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대좌에 서 있는 불상은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걸친 채 양손의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하게 해 오른손을 내리고 왼손을 올린 손모양을 취하고 있다.

얼굴이 마모되어 표정이 잘 보이지 않지만 큰 귀와 코가 눈에 띄며, 알맞은 신체 비례를 보여준다.

불상의 머리 뒤쪽에 구멍이 있고 등에도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광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 광배는 전하지 않는다.

최근 진행된 보존처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표면과 바탕층 금속성분이 명료하게 밝혀졌으며 수은 아말감으로 도금한 내용 등이 확인된다.

  • 보존처리 및 분석에 대한 근거 자료 확인 필요.
  • 어느 전각에 모셔져 있는지 확인 필요.

1차 수정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여래(如來)는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덕성을 표현하는 열 가지 이름 중 하나이다.

여래는 귀꽃과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대좌에 서 있는 형태이며,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양 어깨에 걸치고 있다. 얼굴이 마모되어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큰 귀와 코가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잡힌 신체 비례를 보여준다. 머리 뒤쪽에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광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 광배는 전하지 않는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 1
    •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여래(如來)는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덕성을 표현하는 열 가지 이름 중 하나이다.->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하대에 귀꽃이 장식되어 있는 화려한 연화대좌위에 서 있는 금동불입상이다.
    • 여래는 귀꽃과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된 대좌에 서 있는 형태이며,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양 어깨에 걸치고 있다.-> 대의는 우견편단으로 착용하고 오른쪽 어깨를 가리기 위한 별도의 옷을 걸치고 있다.
    • 머리 뒤쪽에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광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 광배는 전하지 않는다. -> 비록 광배는 전하지 않지만, 전형적인 통일신라시대 대좌와 양감있는 옷주름과 신체표현 등으로 볼 때 9세기경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2. 분야별 자문위원 2
    • (전 문장 수정)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귀꽃으로 장식된 연화대좌에 서 있는 부처의 모습을 나타낸 불상이다. 이 불상은 이동이 용이 한 크기이기 때문에 원제작자와 봉안처는 알 수 없다.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의 얼굴은 마모되어 뚜렷하지 않지만 비교적 원만해 보이는 상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른손은 내리고 왼손을 들어 일반적인 불상의 수인과는 반대되는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적이다. 불두의 뒷부분 구멍이 나 있는 것으로 미루어 광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분실되어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다.
      알맞은 신체 비례와 어깨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의습선의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전체적인 형태로 미루어 9세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3. 읽기 쉬운 문안 자문위원
    • 문안 수정 의견 없음. 다만 내용적으로 통일신라의 시대의 특징이 잘 나타난 불상이라는 점과 여타 여래상과의 차이점이 설명됐으면 좋을 듯

2차 수정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여래(如來)는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덕성을 표현하는 열 가지 이름 중 하나이다.

여래는 귀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연화대좌 위에 서 있는 형태이며,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양 어깨에 걸치고 있다. 얼굴이 마모되어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큰 귀와 코가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잡힌 신체 비례를 보여준다. 머리 뒤쪽에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광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분실되어 정확한 형태를 알 수 없다.

지자체 감수결과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여래(如來)는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덕성을 표현하는 열 가지 이름 중 하나이다.

여래는 귀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연화대좌 위에 서 있는 모습이며,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양 어깨에 걸치고 있다. 얼굴이 마모되어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큰 귀와 코가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훌륭한 신체 비례를 보여준다. 머리 위쪽의 광배가 없어져 형태를 알 수 없다.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통일신라의 시대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공공언어 감수결과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통일신라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교에서 ‘여래’란 ‘진리로부터 진리를 따라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의 덕성을 표현하는 열 가지 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귀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연화대좌 위에 서 있는 모습으로, U자형의 주름이 도드라지게 표현된 법의를 두 어깨에 걸치고 있다. 얼굴 부분은 닳고 없어진 곳이 있어 정확한 표정은 알 수 없지만 큰 귀와 코가 두드러지며,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신체 비례를 보여준다. 머리 위쪽에는 광배*는 없어 졌으며 그 형태도 알 수 없다.

남해 세심사 금동여래입상은 통일신라의 시대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불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 광배(光배): 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 머리나 등의 뒤에 빛을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