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Jaksanjeongsa House and Gachangjaesa Ritual House
"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영문명칭	Jaksanjeongsa House and Gachangjaesa Ritual House
한자	鵲山精舍 및 可倉齋舍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89
지정번호	시도민속문화재 제21호
지정일	1980년 12월 30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수량/면적	일곽(6동)
웹사이트	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이 건물은 작산정사와 가창재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산군수와 선산부사 등을 역임한 이정(李禎)의 묘제를 마련하기 위하여 조선 성종 11년(1480)에 퇴계 이황의 조부 삼형제가 가창재사를 처음 건립하였으며, 이후 송안군 이자수(松安君 李子脩)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작산정사를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정사는 앞면에 강당이 있고, 뒷편에는 송안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칸 반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재사는 동쪽에 따로 세워져 있는데 전면에 6칸 누마루가 있고, 그 뒤로는 재실이 있는 전형적인 재사건축 양식을 보이며 9칸 규모의 큰 방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영문 해설 내용

작산정사와 가창재사는 진성이씨 가문에서 선조를 기리고 후손을 교육하고자 지은 것이다. 1480년 강당과 주사를 처음 세웠다가, 1715년 현재 위치에 정사와 재사를 새로 짓게 되었다. 원래의 건물들은 이곳에서 70여 미터 남쪽에 아직 남아있으며, 작산 구강당 및 주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작산정사는 진성이씨 가문의 안동 입향조인 이자수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앞쪽에는 강당이 있고, 뒤쪽에는 이자수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 있다.

가창재사는 15세기 초 선산부사를 지낸 이정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것이다. 앞쪽에는 누마루가 있고, 뒤쪽에는 제사에 참석한 후손들이 쓰던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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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Ja-su, a meritorious subject who made distinguished contributions in suppressing the Red Turbans in the late 14th century.
• 작산정사를 지은 것은 이자수의 증손자이자 이황의 할아버지 3형제. 이자수는 이황의 5대조.
• 참고
  • “작산정사 및 가창재사”, 『디지털안동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호야, "건축스케치_남흥 및 거창재사", ROUGH SKETCH, 네이버 블로그, 2013.2.24.
  • 남흥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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