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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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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4160000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4160000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대표명칭=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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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Jeonggaksa Temple, Buyeo
 
|한자=扶餘 正覺寺 木造觀音 및 勢至菩薩坐像
 
|한자=扶餘 正覺寺 木造觀音 및 勢至菩薩坐像
 
|주소=충청남도 부여군 왕릉로정각사길 165 (석성면)
 
|주소=충청남도 부여군 왕릉로정각사길 165 (석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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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Jeonggaksa Temple, Buyeo'''
 
 
 
 
  
 
===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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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나타낸 이 두 불상은 대웅전의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함께 삼존상을 이룬다. 관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고 안락과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세지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로, 지혜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추는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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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보살상 모두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보관은 후대에 따로 만든 것이다. 부드러운 얼굴과 균형 잡힌 몸체,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옷주름 등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불상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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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부여정각사목조관음및세지보살좌상-2.jpg | 세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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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021년 6월 10일 (목) 01:37 판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Jeonggaksa Temple, Buyeo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영문명칭 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Jeonggaksa Temple, Buyeo
한자 扶餘 正覺寺 木造觀音 및 勢至菩薩坐像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왕릉로정각사길 165 (석성면)
지정번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6호
지정일 2011년 7월 20일
분류 유적건조물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구
웹사이트 부여 정각사 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정각사 대웅전의 석가불 좌우에 위치한 불상으로 18세기 이전에 제작된 조선시대 불상이다. 부드러운 얼굴과 균형 잡힌 몸체, 두텁고 아름다운 옷주름 등의 요소는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이다. 보관(寶冠, 머리에 쓰는 관)은 후대에 제작되었다.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은 보관에 장식된 화불(化佛, 변화한 부처)과 정병(淨甁, 물을 담는 병)에 의해 구분된다. 관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고 안락과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세지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로, 지혜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추는 보살이다.

영문

Wooden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Jeonggaksa Temple, Buyeo

영문 해설 내용

관음보살과 세지보살을 나타낸 이 두 불상은 대웅전의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함께 삼존상을 이룬다. 관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 고통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고 안락과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세지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로, 지혜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추는 보살이다.

두 보살상 모두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보관은 후대에 따로 만든 것이다. 부드러운 얼굴과 균형 잡힌 몸체,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옷주름 등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불상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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