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고개
Proofreaderkim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11월 12일 (수) 15:20 판
기본 정보
| 이름 | 까치고개 |
|---|---|
| 위도(latitude) | 35.1337814 |
| 경도(longitude) | 126.9017713 |
| 관청 소재지 |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
정의 및 개요
- 까치고개는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에서 대성초등학교 사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돌고개 등과 함께 동구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옛 광주 시내권과 변두리 지역의 경계를 이룬 광주 대표 고개 중의 하나다.
특징
- 시내와 변두리의 경계 또는 사이라는 의미로 ‘사이재’라는 이름으로 불리다 일반적인 형태인 ‘새재’로 변하지않고 한자로 사이간(間)으로 쓰이다 깐치에서 까치로 바뀌었다는 주장이 있다. [1]
- 또 처음에는 작은고개로 불리다 줄어서 작고개가 되고 ‘작’이 한자로 쓸 때 까치작(鵲)이 되어서 까치고개로 불리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 일제강점기 광주가 전남지역 도청소재지가 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점차 주요 교통로로 부상했다.
- 지금도 시내권에서 나주, 풍암동 등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지로 버스정류장이나 인근 상가에 상호로 이름이 남아 있다.
- 시내로 진입하지 못한 이들이 장날이면 걸어서 이 고개를 넘어 광주천변 5일장이나, 양동시장 등을 찾았다.
- 높든 낮든 고개를 오르내리는 것은 힘든 일이어서 고개에는 주변부 사람들의 고단함이 담겨 있다.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아시아경제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15011214284870684 |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1214284870684 |
주석
- ↑ 김경수, 『광주 땅이야기』101쪽, 향지사, 2005.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까치고개 | 돌고개 | 유사 광주 관문 고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