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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창의회맹소의 의병들

학습 주제

1907년에 창설한 호남창의회맹소의 역사적 의미와, 기삼연, 김태원·강무경·김원범·김율·안규홍·양진여·오성술·전해산·조경환 등 호남 의병들의 활약을 이해합니다. 어등산 전투에서 김태원·김원범·전해산·조경환 등 많은 의병들이 희생된 사건과, 1909년 남한폭도대토벌작전으로 인해 심남일·양진여·양상기·강무경·오성술 등 주요 의병장들이 체포·희생된 사실을 통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이들의 헌신을 살펴봅니다.

이야기

1907년, 기삼연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호남창의회맹소를 창설하였다. 이 의병 조직은 일제에 맞서 싸우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의병 부대들이 모였다. 김태원, 강무경, 김원범, 김율, 안규홍, 양진여, 오성술, 전해산, 조경환 등 수많은 의병들이 이 조직의 일원이 되었다.

그러나, 일본군의 탄압은 거세었다. 어등산은 김원범, 김태원, 전해산, 조경환 등 많은 의병들이 순국한 비극의 장소였다.

1909년에는 성장하는 의병의 기세에 대항하는 일제의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 벌어져 많은 의병들이 희생되었다. 심남일과 양진여, 양상기, 강무경, 오성술 등의 의병장은 이 작전의 피해자가 되어 일제에 의해 체포되었다. 호남창의회맹소의 의병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진정한 영웅들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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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호남창의회맹소		http://aks.ai/GC60000761
해설	한국한호남진흥원	호남학 산책	한말 의병항쟁 최대의 격전지 전남	https://www.hiks.or.kr/HonamHeritage/11/read/1423
해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스토리100	어등한 한말의	http://gjstory.or.kr/sub.html?pid=11&formtype=view&code=72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남한 대토벌 작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