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4-L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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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로를 걷다

학습 주제

광주 경전선과 광주역·남광주역·효천역의 변화를 통해 도시 철도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봅니다. 남광주역 부지의 시장화와 폐철도의 푸른길공원 조성을 통해 철도 유산의 재생과 활용을 이해합니다.

이야기

옛 광주에는 경전선이라는 철로가 있었다. 이 철로는 광주역과 남광주역, 그리고 효천역과 같은 여러 역을 거쳐갔다. 경전선의 일부가 폐선되면서, 그 자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남광주역 부지는 이제 활기 넘치는 남광주시장으로 운영되며, 옛 역의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폐철도 부지는 푸른길공원으로 변모하여 사람들에게 쉼과 여유를 선물한다.

푸른길은 경전선 광주구간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길로, 무돌길과는 별개의 길이다. 하지만 무돌길의 마지막 구간이 푸른길과 연결되어, 사람들은 자연의 길과 도시의 역사를 함께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구 광주역은 철도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 지금의 광주역은 호남선과 경전선의 중요한 기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광주의 철도와 역들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형성해왔다.

이제 우리는 광주의 철로 위를 걸으며, 그곳에 담긴 시간의 흔적과 새로운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철로는 여전히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그 속에서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있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남광주역 http://aks.ai/GC60000348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경전선 http://aks.ai/GC6000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