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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토) 22:30 판
양림동에 잠든 이방인들
학습 주제
교육과 의료, 봉사를 통해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선교사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하고, 그들이 실천한 기독교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살펴봅니다.
이야기
양림동의 고요한 언덕 위에는 이방인이 잠들어 있다. 그들은 모두 미국 남장로회 선교부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선교사들로, 한국 땅에 그들의 흔적을 남겼다.
먼저, 배유지와 그의 아내 벨 마가렛은 이곳에 나란히 묻혀 있다. 배유지는 광주선교부 목사선교사로서 그의 아내와 함께 이 땅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그들의 사랑과 신앙은 지금도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서 빛나고 있다. 교육선교사로 활동했던 구보라는 교육을 통해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려 노력했다. 비록 그는 이방인이었지만, 그의 노력은 많은 한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란도 역시 의료선교사로서 이 땅에서 많은 이들을 치료하며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금도 양림동 주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마지막으로, 서서평 간호사는 헌신적인 봉사로 한국인들의 마음을 얻었다.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는 그녀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그녀의 희생과 사랑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양림동 선교사 묘역은 이방인들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의 장소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영원히 잠들어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들이 남긴 흔적은 양림동의 역사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스토리 그래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 | description/caption | URL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양림동 선교사 묘역 | http://aks.ai/GC60003340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배유지 | http://aks.ai/GC60001996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서서평 | http://aks.ai/GC60001999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부란도 | http://aks.ai/GC60001998 | |
| 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양림동에 자리 잡은 파란 눈의 선교사 | http://aks.ai/GC60005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