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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옥]]은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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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중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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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중퇴했다.
 
* 1975년 29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1975년 29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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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7년 약관의 나이에 『[[사상계]]』 제8회 신인문학상에 시 ‘아침 장미원’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 1967년 약관의 나이에 『[[사상계]]』 제8회 신인문학상에 시 ‘아침 장미원’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 고교 2학년이던 1964년 11월, 첫 시집 『[[슬픈 계절의]]』를 발간했다. 이 무렵 광주 시내 고등학교 문학 지망생들과 함께 ‘석류’, ‘시향’ 등의 동인을 조직하여 활동했다.
 
* 고교 2학년이던 1964년 11월, 첫 시집 『[[슬픈 계절의]]』를 발간했다. 이 무렵 광주 시내 고등학교 문학 지망생들과 함께 ‘석류’, ‘시향’ 등의 동인을 조직하여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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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고교 재학 중 [[구 전남일보|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한 시가 가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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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창작에도 힘을 기울여 1971년 대한일보와 [[구 전남일보|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각각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1972년 5월에는 5·16민족상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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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창작에도 힘을 기울여 1971년 대한일보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각각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1972년 5월에는 5·16민족상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 [[김만옥]]의 시는 주로 이미지즘 기법과 심미주의 성향을 보여 주고 있는데, 특히 이질적 이미지들의 결합에 의한 참신성과 관념의 육화에서 오는 구체성, 강렬성, 환기성 등이 특징으로 평가된다.<ref>〔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1881&cid=46645&categoryId=46645〕</ref>
 
* [[김만옥]]의 시는 주로 이미지즘 기법과 심미주의 성향을 보여 주고 있는데, 특히 이질적 이미지들의 결합에 의한 참신성과 관념의 육화에서 오는 구체성, 강렬성, 환기성 등이 특징으로 평가된다.<ref>〔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1881&cid=46645&categoryId=46645〕</ref>
 
1985년 1월 김준태의 편집으로 유고시집 『오늘 죽지 않고 오늘 살아 있다』(청사)가 간행되었다.
 
1985년 1월 김준태의 편집으로 유고시집 『오늘 죽지 않고 오늘 살아 있다』(청사)가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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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11월 5일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광주시립미술관 근처에 [[김만옥]] 시비가 건립되었다. 이 시비에는 ‘딸 아이의 능금’이라는 작품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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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리소스 || 오마이뉴스 || 완도 여서도 천재시인 김만옥을 아십니까?(유영인 기자, 2023-04-07)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690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 웹리소스 || 오마이뉴스 || 완도 여서도 천재시인 김만옥을 아십니까?(유영인 기자, 2023-04-07)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690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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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 || 학술논문 || 전영주, 「김만옥 시 연구」, 『한국시학연구』 vol.56, 한국시학회,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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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 || 학술논문 || 전영주, 「김만옥 시 연구」, 『한국시학연구』 vol.56, 한국시학회, 2018. ||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04433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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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 (화) 17:05 판

김만옥

기본 정보

이름 김만옥
한자명 金萬玉
영문명 Kim Manok
위도(latitude) 33.976554
경도(longitude) 126.9179906
생몰년도 1946년~1975년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여서리(여서도)





정의 및 개요

  • 전라남도 완도군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시인.
  •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중퇴했다.
  • 1975년 29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1967년 약관의 나이에 『사상계』 제8회 신인문학상에 시 ‘아침 장미원’외 3편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 고교 2학년이던 1964년 11월, 첫 시집 『슬픈 계절의』를 발간했다. 이 무렵 광주 시내 고등학교 문학 지망생들과 함께 ‘석류’, ‘시향’ 등의 동인을 조직하여 활동했다.
  • 1965년 고교 재학 중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한 시가 가작으로 뽑혔다.
  • 소설 창작에도 힘을 기울여 1971년 대한일보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각각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1972년 5월에는 5·16민족상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었다.
  • 김만옥의 시는 주로 이미지즘 기법과 심미주의 성향을 보여 주고 있는데, 특히 이질적 이미지들의 결합에 의한 참신성과 관념의 육화에서 오는 구체성, 강렬성, 환기성 등이 특징으로 평가된다.[1]

1985년 1월 김준태의 편집으로 유고시집 『오늘 죽지 않고 오늘 살아 있다』(청사)가 간행되었다.


인간관계

  • 유족으로 부인과 3명의 딸이 있다.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1998년 11월 5일 광주광역시 중외공원 광주시립미술관 근처에 김만옥 시비가 건립되었다. 이 시비에는 ‘딸 아이의 능금’이라는 작품이 새겨져 있다.

관련 항목

# 여서도
# 사상계
# 중외공원
# 『슬픈 계절의』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위키백과 한국어 김만옥 https://ko.wikipedia.org/wiki/김만옥(시인)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김만옥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1881&cid=46645&categoryId=46645
웹리소스 오마이뉴스 완도 여서도 천재시인 김만옥을 아십니까?(유영인 기자, 2023-04-07)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6906&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간행물 학술논문 전영주, 「김만옥 시 연구」, 『한국시학연구』 vol.56, 한국시학회, 2018.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044339570

주석

  1.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1881&cid=46645&categoryId=46645〕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김만옥 여서도 김만옥은 완도군 여서도에서 태어났다.
김만옥 사상계 김만옥은 사상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김만옥 『슬픈 계절의』 김만옥의 첫 시집은『슬픈 계절의』이다.
중외공원 김만옥 광주 중외공원에는 김만옥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원본 주소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title=김만옥&oldid=5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