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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언론사는 해방 이후 중단과 복원이 반복되며 성장했습니다.1952년 창간한 전남일보가 지역 여론의 한 축을 세웠고, 1960년 창간한 전남매일신문이 생활·교육·문화 보도로 공론장을 넓혔습니다.
 
광주의 언론사는 해방 이후 중단과 복원이 반복되며 성장했습니다.1952년 창간한 전남일보가 지역 여론의 한 축을 세웠고, 1960년 창간한 전남매일신문이 생활·교육·문화 보도로 공론장을 넓혔습니다.
두 신문은 상호 보완하며 지역 언론의 기반을 키웠으나, 1980년 정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인하여 광주일보로 재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일보가 새 제호로 출범해 전남일보·전남매일의 전통을 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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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문은 상호 보완하며 지역 언론의 기반을 키웠으나, 1980년 정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인하여 광주일보로 재편되었습니다. 이후 광주일보는 조간화·지면 개편·디지털 전환을 거치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종합지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후 광주일보는 조간화·지면 개편·디지털 전환을 거치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종합지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9일 (목) 17:25 기준 최신판



광주의 언론

이야기

광주의 언론사는 해방 이후 중단과 복원이 반복되며 성장했습니다.1952년 창간한 전남일보가 지역 여론의 한 축을 세웠고, 1960년 창간한 전남매일신문이 생활·교육·문화 보도로 공론장을 넓혔습니다. 두 신문은 상호 보완하며 지역 언론의 기반을 키웠으나, 1980년 정부의 언론 통폐합 조치로 인하여 광주일보로 재편되었습니다. 이후 광주일보는 조간화·지면 개편·디지털 전환을 거치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지역 종합지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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