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상
기본 정보
| 이름 | 지춘상 |
|---|---|
| 한자명 | 池春相 |
| 이칭 | 동은 |
| 위도(latitude) | 35.0656537 |
| 경도(longitude) | 126.5166414 |
| 생몰년도 | 1932~2009 |
| 성별 | 남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지 | 전라남도 함평군 |
정의 및 개요
주요 활동/업적/저서/작품 등
- 1932년 함평에서 태어났다.
- 1952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며, 민요 수집 등 민속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 1956년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1998년까지 봉직하였다. 교수로 재직하며 광주·전남 지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남도민속을 발굴, 기록 및 연구하였다.
- 1960년대부터 여러 방송국 출연과 신문 기고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남도민속을 소개하였다.
- 1969년 칠석동 고싸움놀이를 발굴, 복원 및 재현하여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였다. 칠석동 고싸움놀이는 이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 1998년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퇴임하였다. 2009년 사망하였다.
- 대표적인 저서로는 『전남의 농요』, 『전남의 민요』, 『한국의 민속예술』, 『남도민속학 개설』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연구성과들이 있다.
지역/사건/단체 내 역할 또는 영향력
- 지춘상은 민속놀이·민요·농악 등 광주·전남 지역의 수많은 남도민속을 발굴하고 이를 보존·재현·기록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지춘상이 발굴하여 문화유산으로 등재한 광주 지역의 민속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칠석동 고싸움놀이, 광주 지정무형문화유산 남도판소리, 판소리 강산제, 탱화장, 진다리붓 등이 있다.
- 지춘상의 사후 그가 수집한 민속자료와 기록자료를 비롯한 27,000여 점의 유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현재 아시아문화박물관 아카이브에서 지춘상 컬렉션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논문 | 지춘상, 「원로에게 듣는다(Ⅲ) : 나와 남도 민속학」, 『한국민속학』 Vol.40, 한국민속학회, 2004. | http://www.riss.kr.ssl.openlink.aks.ac.kr:8080/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a7cba3fd1e623f2bffe0bdc3ef48d419&keyword=%EC%A7%80%EC%B6%98%EC%83%81 |
| 간행물 | 논문 | 서해숙, 「동은 지춘상의 남도민속 연구 성과와 과제」, 『남도민속연구』 Vol.16, 남도민속학회, 2008. | http://www.riss.kr.ssl.openlink.aks.ac.kr:8080/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5fb7a626530dbbf4d18150b21a227875&keyword=%EC%A7%80%EC%B6%98%EC%83%81 |
| 웹리소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 아카이브 | 지춘상의 민속자료 | http://archive.acc.go.kr/collection/collectionView.do?collection_se=CS02&ctgry_id=516394&c_se_id=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지춘상 | 전남대학교 | 지춘상은 전남대학교 졸업생이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 ||
| 지춘상 | 칠석동 고싸움놀이 | 지춘상은 칠석동 고싸움놀이의 발굴 및 재현, 문화유산 지정에 관여하였다. | ||
| 지춘상 | 남도판소리 | 지춘상은 남도판소리의 발굴과 문화유산 지정에 관여하였다. | ||
| 지춘상 | 진다리붓 | 지춘상은 진다리붓의 발굴과 문화유산 지정에 관여하였다. | ||
| 지춘상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지춘상이 모은 민속자료를 비롯한 유품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박물관에 기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