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창무극
기본 정보
| 이름 | 일인창무극 |
|---|---|
| 한자명 | 一人唱舞劇 |
| 수행(주관)주체 | 공옥진 |
| 유형 | 예술/춤 |
정의 및 개요
- 일인창무극(一人唱舞劇)은 한 사람이 연극, 춤, 소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연을 하는 형태이며 이는 판소리 명창 공옥진이 창시하고 발전시킨 예술 형식이다.
특징
- 공옥진의 일인창무극은 판소리 구성 원리를 계승했으며 외형이나 법제가 아닌 현장에서 관중에 따라 즉흥적으로 판을 구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옥진은 1931년 8월 14일에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추동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판소리 명창이자 남도의 인간문화재 공대일(1910~1990)이다. 일찍부터 부친과 임방울로부터 창·연극·춤을 배웠다.
- 1978년 전통무용 평론가인 정병호의 도움으로 '공간사랑' 1주년 기념행사에서 일인창무극 '병신춤'을 공연했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 2010년 1월 공옥진은 판소리 심청가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6호로 일인창무극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논문 | 이진주, 「공옥진 일인창무극의 전통 재창조 양상」, 공연문화연구, 『공연문화연구』 vol., no.26, 한국공연문화학회, 2013.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751076 |
| 웹리소스 | 지식IN문화 | 1인 창무극 병신춤의 일인자, 공옥진 | https://ncms.nculture.org/local-artist/story/4968 |
| 웹리소스 | 중앙일보 | 1인창무극 공연갖는 공옥진 여사 서민애환의 흉내춤 어릴 때 스스로 익혀(1978-10-04)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493489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일인창무극 | 공옥진 | 일인창무극은 공옥진이 창시하여 계승한 예술형식이다. | ||
| 공옥진 | 춘향가 | 공옥진은 광주에서 춘향가를 통해 첫무대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