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서석산伴題瑞石山
기본 정보
| 이름 | 반제서석산 |
|---|---|
| 한자명 | 伴題瑞石山 |
| 작자 | 송홍 |
정의 및 개요
- 「반제서석산伴題瑞石山」은 송홍이 무등산을 오르고 쓴 한시의 제목이다.
특징
- 송홍은 일제강점기 민족 교육 운동가로 활동했다.
- 「반제서석산伴題瑞石山」은 1구에 7자씩 모두 8구로 이루어진 칠언율시이다.
- 「반제서석산伴題瑞石山」은 송홍의 문집인 『운인유고(雲人遺稿)』에 실려있다.
원문 및 번역문
- 다음은 이 시의 원문과 번역문이다. 번역은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위원이 맡았다.
온 산엔 푸른 빛이 이제 막 갠 하늘에 빛나고 滿山蒼翠趁新晴 한낮 태양에 옷과 수건은 땀에 젖어 무겁구나 日午衣巾濕不輕 시냇가의 모래밭은 고을 길로 드넓게 펼쳐지고 溪畔磧平州路大 구름 사이 우뚝 선 기와가 절 누각에 밝게 있도다 雲間甍兀寺樓明 늘그막에 참된 경지가 무엇인지 비로소 알겠고 終然垂老知眞境 참선하며 속세의 정을 제거하고자 노력하네 却欲參禪謝俗情 스님께선 정성스럽게 나그네 대접하니 보기 좋구나 憐汝闍梨能欵客 차 향이 사라지자마자 부엌 연기는 다시 피어오르네 茗煙纔歇爨煙生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반제서석산 | http://aks.ai/GC60004879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반제서석산 | 송홍 | 반제서석산은 송홍의 한시 제목이다 | ||
| 반제서석산 | 무등산 | 반제서석산은 무등산을 소재로 한 시이다. | ||
| 반제서석산 | 운인유고 | 반제서석산은 송홍의 문집인 운인유고에 실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