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인 101인 선언
기본 정보
| 이름 | 문학인 101인 선언 |
|---|---|
| 발생시기(기간) | 1974년 |
| 주요 인물/단체/기관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
정의 및 개요
- 문학인 101인 선언은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결성식에서 낭독된 유신반대 선언문이다.
특징
- 1974년 11월 15일 고은, 신경림, 백낙청, 염무웅, 조태일, 이문구, 박태순, 황석영 등이 11월 18일 선언문 발표를 계획했다. 선언문은 염무웅이 작성했고 이틀 만에 101명의 서명을 받아냈다.
- 1972년 10월유신 이후 1973년 12월 ‘개헌청원100만인서명운동’이 시작됐으며 1974년 1월 17일 문인 61명 개헌 지지 성명이 발표되었다. 61인은 전원 연행되어 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
- 사태의 심각성을 실감한 문인들은 새로운 문학단체 결성을 계획해 11월 18일 오전 10시 무렵 광화문 문인협회 사무실 앞에서 문학인 101인 선언을 낭독했다. 선언문의 주체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가 결성되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자유실천문인협의회문학인 101선언 | https://archives.kdemo.or.kr/collections/view/10000115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문학인 101인 선언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 관련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