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
기본 정보
| 이름 | 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 |
|---|---|
| 발생시기(기간) | 1974년 |
정의 및 개요
- 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은 1974년 유신헌법을 반대하던 문인 5명에게 간첩 누명을 씌운 사건이다.
특징
- 보안사는 조총련(재일조선인총연합회)의 위장 잡지인 《한양》에 원고를 싣고 고료를 받는 등간첩죄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임헌영, 김우종, 이호철, 장병희, 정을병을 구속하고 처벌했다.
- 장백일은 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 2006년에야 《한양》이 조총련의 위장 잡지라는 증거가 없고, 위의 문인 5명이 불법 가혹 수사로 인해 허위 자백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이후 2011년부터 2018년에 걸쳐 피해자 전원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시사상식사전 | 문인 간첩단 조작사건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2124&cid=43667&categoryId=43667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문인 간첩단 조작 사건 | 문인 61명 개헌 지지 성명 | 개헌 지지 성명의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