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채종포
기본 정보
| 이름 | 면채종포 |
|---|---|
| 한자명 | 棉採種圃 |
| 유형 | 농업용 밭 |
정의 및 개요
- 면채종포는 목화와 면화의 씨앗을 받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밭이다.
특징
- 목화와 면화의 씨앗을 받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밭을 면채종포라 한다.
- 광주는 조선시대 목화의 주산지였다.
- 일제강점기 일본은 전라남도 지역의 목화 재배가 활발한 것을 보고, 수입에 의존하던 육지면(陸地棉, upland cotton)의 재배를 시도하였다. 이 시도는 성공하였고, 1900년대부터 광주에서 육지면이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 재배가 확장되면서, 두암동, 지산동 일에 목면의 씨를 받기 위한 밭인 면채종포가 설치되었다.
- 대규모 재배가 이뤄지면서, 광주에는 목화를 가공하는 조면공장과 실을 제조하는 제사공장이 세워졌다. 북구 임동에 세워진 종연방적, 해방 이후 세워진 전남방직 등이 대표적이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블로그-역사청년 윤동현 | Dasein Journal: 광주와 목화(면화)의 역사: 광주시립민속박물관 2009년 전시 <남도의 길 목화의 길> | https://blog.naver.com/ydh2002003/222036287553 |
| 동영상 | 단행본 |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남도의 길 목화의 길』, 2009.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면채종포 | 광주광역시 동구 | 면채종포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조성되었다. | ||
| 면채종포 | 종연방적 | 면채종포가 조성되며 제사공장 종연방적이 세워졌다. | ||
| 면채종포 | 전남방직 | 면채종포가 조성되며 제사공장 전남방직이 세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