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임대운

나의 이름은 임대운

기본 정보

『나의 이름은 임대운(Called By Another Name)』의 저자는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David Dolinger, 임대운), 번역자는 최용주(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이다.
5.18민주화운동 목격자 데이비드 돌린저의 회고록이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던 외국인 중 한 명이다.
2022년에 회고록 『나의 이름은 임대운』을 출간하고, 인세 전액을 ‘임대운과 함께하는 오월’ 기금으로 조성해 5.18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에 시민군으로 참여한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를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1978년부터 1980년까지 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전남 영암보건소에서 근무했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머물며 항쟁을 직접 목격했다. 그는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열사가 외신과 기자회견을 할 때 통역을 맡기도 했다.
1980년 5월 24일에는 옛 전남도청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계엄군의 무전을 감청하며 시민들을 도왔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1981년까지 미군기지 강사로 근무하며 광주의 민주화운동 상황을 미국에 알렸다. 유엔인권위원회에 자신이 목격한 실상을 담은 인권침해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돌린저는 1985년 전두환 미국 방문 반대 시위, 1990년 광주항쟁 10주년 하버드대 추모 강연 등을 통해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네이트 뉴스	5·18 함께한 미국인 '임대운'씨, 광주 명예시민 됐다(2025-04-29, 강형석 기자).	https://news.nate.com/view/20250429n16542
웹리소스	연합뉴스	'5·18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106900054
웹리소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나의 이름은 임대운』 저자 및 역자 북토크 개최(2022-05-06).	https://cnu518.jnu.ac.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61&page=1&list_type=$list_type
동영상	YouTube	나의 이름은 임대운	https://www.youtube.com/watch?v=DUp7uMPwc40
간행물	단행본	나의 이름은 임대운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9211008

Source	Target	Remark(Note)
나의 이름은 임대운	데이비드 돌린저	나의 이름은 임대운의 저자는 데이비드 돌린저이다.
나의 이름은 임대운	최용주	나의 이름은 임대운의 번역자는 최용주이다.
나의 이름은 임대운	5.18민주화운동	나의 이름은 임대운은 5.18민주화운동 회고록이다.
데이비드 돌린저	시민군	데이비드 돌린저는 시민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