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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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본 정보

이름 김규동
한자명 金奎東
생몰년도 1925년~2011년
성별 남성
국적 대한민국
출생지 함경북도 종성





정의 및 개요

  • 김규동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평론가, 출판인으로, 분단 현실에 대한 인식과 통일에 대한 열망, 민주화운동 참여, 문학의 실천성을 중요시한 대표적인 지성 시인이다. 1980년대에는 ‘투사 시인’으로 불리며 활발한 창작 활동과 사회 참여를 이어갔다.

특징

  • 1925년 함경북도 종성에서 태어난 김규동 시인은 1948년 김일성종합대학을 중퇴하고 같은해 남하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하였다.
  • 김규동의 시 「무등산(김규동)」을 가사로 한 대중가요 <무등산(한보리)>이 발표되었다.

문단활동

  • 1948년, 『예술조선』에 시 「강」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 박인환, 김수영, 김경린 등과 함께 한국 모더니즘 시 운동에 참여했다.
  • 이후 분단 현실과 민족 통일, 민주주의에 대한 주제의식을 담은 작품 활동을 지속했다.
  • 1970년대, 군사정권의 탄압 아래에서도 시를 재개하여 ‘투사 시인’으로 활동했다.
  • 백낙청, 고은, 박태순 등과 함께 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 등으로 참여하며 민주화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저서

* 시집
『나비와 광장』 (1955)
『현대의 신화』 (1958)
『죽음 속의 영웅』 (1977)
『깨끗한 희망』 (1985)
『하나의 세상』 (1987)
『오늘밤 기러기 떼는』 (1989)
『생명의 노래』 (1991)
『길은 멀어도』 (1991)
『느릅나무에게』 (2005)

* 평론집 및 산문집
『새로운 시론』
『지성과 고독의 문학』
『현대시의 연구』
『어두운 시대의 마지막 언어』
『지폐와 피아노』
『어머님전상서』
『시인의 빈손』

* 시전집
『김규동 시전집』 (2011)

수상

자유문학상
은관문화훈장
만해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학부문 (2011)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무등산(김규동)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251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김규동 예술조선 김규동은 예술조선을 통해 등단했다
김규동 모더니즘 시 운동 김규동은 모더니즘 시 운동에 참여했다
김규동 투사 시인 김규동은 군사정권 아래서 투사 시인으로 활동했다
김규동 민주화 운동 김규동은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규동 무등산(김규동) 김규동은 무등산(김규동)이라는 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