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4가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국 상인들이 모여 상가를 형성하였던 곳이다. 현재까지 혼수와 관련된 한복점, 금은방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혼수의 거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