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사의 주지스님을 지냈던 스님으로 1954년~1960년까지 총무 김금파사(金錦波師), 지응현(池應鉉) 거사, 김명정월(金明淨月) 보살, 옥천 지창선(池昌宣) 거사 등과 함께 대시주가 되어 원효사를 복구하는 데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