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유적 사적 지정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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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사시대 유물 보고로 평가받는 광주 신창동 유적의 사적 제 375호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2012년 12월 25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특별전이다. 전시회는 신창동 사람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총 4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벼농사-내수면의 개척자들’로 영산강변에서 펼쳐진 고대 농촌의 실상을, 2부는 ‘신창동 사람들의 생활’로 주거와 농경생활을 재현했다. 3부는 ‘교류-강을 지나 바다 건너’로 활발한 교류 흔적을 추적했으며, 4부 ‘신창동-과거에서 미래로’는 신창동 유적 조사, 연구성과와 문화유적으로서의 활동 방향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