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선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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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동 역사 유적지는 광주 신창동 유적이 발굴된 지역으로 총면적은 38만 436㎡이며, 1963년부터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대략 2만㎡지역에서 발굴이 진행됐다. 농경문화와 생활 유적인 늪과 못 터가 있는 반촌제(신창제)도 신창동 유적지에 포함되어 있다.
- 호남고속도로가 유적지를 관통하고 있으나, 국도 1호선은 사적 지정에 따라 노선을 우회했다. 출토 유물은 독무덤, 칠기, 괭이 등 목제유물, 비단, 현악기 등 약 2만 여점에 이르며,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 전시중이다. 신창동 유적지 맞은편에는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 내에는 신창택지개발 때 발굴된 지석묘가 이전 복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