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생산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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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 광주·전남 학생산악연맹는 고(故) 김홍빈 대장이 속해 있던 광주전남 학생산악연맹은 1962년 창립된 이래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교에서 모두 3500여명의 산악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맹은 1979년부터 광주·전남 등산학교를 운영하면서 지역에 산악문화를 활성화시켰고, 특히 지난 1988년 히말라야 로체를 시작으로 2013년 칸첸중가까지 히말라야 8000m 이상 고봉 14개를 모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1]
  • 학생산악연맹은 알피니즘(Alpinism)을 추구한다. 알피니즘이란 도전과 모험이며 그 바탕에는‘무상의 행위’로 표현되는 순수함이 있다. 등반의 결과 보다는 과정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2]
  • "광주·전남 산악인 한자리에", 최동환, 전남일보, 2014.11.06. https://www.inilbo.com/view/media/view?code=20141107000000455366600
  • 「산에서 나눈 우정1. 광주·전남 학생산악연맹. ISBN 978-89-957398-5-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