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복반일은 1939년에 함석태가 쓴 수필이다. 1940년 1월에 [문장]에 발표가 되었으며, 성북구에 위치해 있는 이태준의 집인 '수연산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반나절을 함께 보낸 경험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