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활동했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다. 마르크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문학인으로서, 대표적인 사회주의 좌파 문학인으로 활동을 하였다. 해방 후에는 월북을 하여 북한에서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