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 축제

기획의도

한국의 전통이 깃든 축제 중 오래전부터 국교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불교 축제를 살펴보도록 한다.

불교 축제의 역사와 관련된 사찰을 조사하며 불교 축제가 불교 신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고찰할 것이다.

특히 삼국시대부터 명맥을 이어온 연등회, 팔관회와 더불어 12년째 이어가고 있는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를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다.

팀원

김태현: 제작 - 간등, 연등회, 호기놀이, 관등놀이

네트워크 그래프 작성

소정희: 제작 - 황룡사, 조계사, 봉은사, 법왕사

네트워크 그래프 작성

이현정: 제작 - 신라 팔관회, 고려 팔관회, 부산 팔관회,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네트워크 그래프 작성, 컨텐츠 구조 정리

네트워크 그래프

컨텐츠 구조

클래스	설명	노드
축제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불교 축제들을 정리하였다.	연등회, 간등, 서울연등회, 신라팔관회, 고려팔관회, 부산팔관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행사	주요 축제와 더불어 행해진 불교 행사들을 정리하였다.	관등놀이, 연등행렬, 연등놀이
사찰	축제 및 행사가 열리거나 관계가 깊은 사찰들을 정리하였다.	황룡사, 봉은사, 조계사, 법왕사
승려	축제 및 행사를 주도했거나 사찰과 관련이 있는 승려들을 정리하였다.	자장, 원명스님, 우운, 담화원명스님
시기	축제 및 행사가 행해진 역사와 관련된 시기를 크게 4부분으로 나누었다.	신라, 고려, 조선, 현대

관계성

• ~가주도했다
  • 사찰 및 승려가 축제 및 행사를 주도한 관계를 나타낸다
    1. 황룡사 ➜ 간등
    2. 봉은사 ➜ 연등회
    3. 조계사 ➜ 서울연등회
    4. 조계사 ➜ 연등행렬
    5. 조계사 ➜ 연등놀이
    6. 황룡사 ➜ 신라팔관회
    7. 법왕사 ➜ 고려팔관회

• ~시기에열렸다
  • 축제 및 행사와 열린 시기의 관계를 나타낸다
    1. 연등회 ➜ 고려
    2. 간등 ➜ 신라
    3. 관등놀이 ➜ 조선
    4. 서울연등회 ➜ 현대
    5. 연등행렬 ➜ 현대
    6. 연등놀이 ➜ 현대
    7. 신라팔관회 ➜ 신라
    8. 고려팔관회 ➜ 고려
    9. 부산팔관회 ➜ 현대
    10. 서울국제불교박람회 ➜ 현대

• ~시기에지어졌다
  • 사찰과 지어진 시기의 관계를 나타낸다

연등회

신라

간등: 한국 전통 등불 행사의 기원으로, 신라 왕실이 불교 의례와 정치적 통합을 결합한 국가적 행사이다.

황룡사

고려

연등회: 고려시대 연등회는 불교문화와 왕실 의례가 결합된 국가적 행사로, 등불을 밝히며 부처의 지혜를 찬양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한 축제이다.

봉은사

조선

관등놀이: 부처님오신날 밤에 사람들이 거리와 사찰에 나가 연등을 구경하고, 다양한 민속놀이와 오락을 즐기는 풍습이다.

현대

서울 연등회: 신라·고려·조선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확장한 시민참여형 축제로,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서울 도심을 무대로 세계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축제이다.

조계사

팔관회

신라

신라 팔관회 : 불교의 계율인 팔계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불사의식이자 전사자를 위령하고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등의 제의적 의식이다.

황룡사 : 주관

자장 : 황룡사 9층 목탑 건축

고려

고려 팔관회 : 신앙과 제사, 놀이 등이 융합된 국가적인 축제이다. '부처를 공양하고 귀신을 즐겁게 하는 모임’이라 하였고, 또 ‘천령과 오악, 명산, 산천, 용신을 섬기는 것’이라 표현하기도 하였다.

법왕사 : 주최

조선

고려 팔관회는 고려 왕조에 대한 충성과 고려라는 국가에 대한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중적인 축제였기 때문에,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년)에 폐지되었다. 조선의 건국 주체들은 건국 직후 팔관회를 사치스러운 불교 행사로 지목해 단번에 폐지시켰는데, 이는 고려의 대표적인 불교 의식을 유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현대

부산 팔관회 : 2000년부터 부산 불교계를 중심으로 팔관회를 복원·재현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사이트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국내 유일한 전통문화산업 박람회로, 불교의 자원을 종교를 넘어 산업적·문화적으로 많은 자산으로 활용하여 취약한 전통문화시장을 활성화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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