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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를 소개합니다!

취미

필라테스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줄넘기, PT,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 보았는데, 지금은 필라테스에 정착 중이다. 필라테스는 내 몸의 근육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자세하게 알게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많이 움직이는 동작은 거의 없는데, 운동이 끝나면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항상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