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정의 : 한반도의 서남쪽인 전라도에서 쓰이는 한국어의 방언
- 통용 지역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지의 거주민들이 사용하며, 충청남도 서천군과 금산군, 명동군 학산면, 용화면 일부, 제주특별자치도 등 일부 지역이 포함되기도 함
특징
상대높임법
어미
어휘
기타
- 말 끝에 '-요잉', '-부러', '-(느)ㄴ당께', '-(이)랑께'로 처리하여 비음을 낸다.
| 표준어 |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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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니까 |
-(으)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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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
-한디, -제, -브렀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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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헷갈리는 표현 |
구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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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가게' |
명사 '가게'는 '가'를 강조해 발음하는 반면, 전라도 방언은 '-게'를 강조해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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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게체 |
전라도 방언의 '-게'는 뒤에 보조사 '-요'를 붙여 존칭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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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표기 |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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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학년 |
[유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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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
[배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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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곱하기 |
[고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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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하러 |
[뭐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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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한다 |
[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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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조성 추임새가 많이 활용된다. ex) 아따, 양, 참말로, 겁나게, 허버(허벌나게)
세부지역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현대의전라도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