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팔관회
연혁
개최 연도
- 2000년 제 1회 팔관회: 해운대백사장에서 주최함.
- 2001년 제 2회 팔관회: 해운대백사장에서 주최함.
- 2002년 제 3회 팔관회: 사직실내 체육관에서 주최함.
- 2003년 제 4회 팔관회: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주최함.
- 2004년 제 5회 팔관회: 해운대백사장에서 주최함.
- 2005년 제 6회 팔관회: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주최함.
- 2006년 제 7회 팔관회: 해운대 벡스코에서 주최함.
- 2007년 제 8회 팔관회: 부산 KBS에서 주최함.
- 2008년 제 9회 팔관회: 해운대 백사장에서 주최함.
- 2009년 제 10회 팔관회: 해운대 벡스코에서 주최함.
- 2010년 제 11회 팔관회: 해운대 벡스코에서 주최함.
- 2011년 제 12회 팔관회: 초읍어린이대공원에서 주최함.
- 2012년 제 13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3년 제 14회 팔관회: 삼광사 및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4년 제 15회 팔관회: 용두산공원 및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5년 제 16회 팔관회: 안국선원교육관 및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6년 제 17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7년 제 18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8년 제 19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19년 제 20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20년 제 21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21년 제 22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22년 제 23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23년 제 24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 2024년 제 25회 팔관회: 범어사에서 주최함.
개최 장소
특징
2000년부터 20005년까지는 팔관재수계법회를 통하여 소원의 등불을 밝히고 8가지 계를 지킴으로써 호국사상을 고취하고 참된 인간상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2006년과 2009년, 2010년에는 과거 팔관회의 국왕출국행렬을 복원하였으며, 당시 팔관회 기간 중 세계 각국의 문물을 교류하던 장이 설치된 점에서 착안하여 현대적 박람회와 접복시켜 이원 복합적으로 진행하였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사회전반에 만연한 종교편향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더불어 화합하는 사회구현에 초점을 두었다.
2011년에는 현대적 박람회의 모습을 배제하고 국왕출궁행렬과 팔관재수계법회에 집중하여 보다 고증에 가깝게 접근하였다.
2012년과 2013년에는 보다 심도 있는 고증과 재현을 위하여 고려 성종(981)년도를 기준으로 국왕출궁행렬을 기본으로 하는 대신조하의식에 이르는 완성에 가까운 고증과 팔관재수계법회을 재현하였다. 이는 팔관회 그 본질의 내용에 충실한 행사를 지향한 것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우리민족의 고유 행사였던 팔관회를 현대적으로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보전함과 동시에 팔관회가 가지고 있던 호국사상과 인간성회복 운동의 정신을 부산시민을 비롯한 현대인에게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
준비일
소회일 하루 전날인 10월 19일에 열린다.
11시 경에 선재동자수계법회를 진행하고, 14시 경 마정수기 법회를 진행한다.
별도의 수계의식집과 증사를 모시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며,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관회의 기본덕목인 호국사상과 인간성 회복 사상의 경험에 집중한다.
소회일
10월 20일에 열린다.
14시 경부터 호국기원법회와 백희가무 재현을 진행한다.
주로 호국 및 불교를 주제로 하는 공연을 진행한다.
대회일
10월 21일에 열린다.
13시 경부터 호국영령 위령재를 봉행하며 15시 경부터 팔관재계수련법회를 진행한다.
순국선열의 왕생극락을 발원할 뿐만 아니라 전국 각처에서 고승대덕은 물론 사미승까지 대중들에게 인간이 지켜야 되는 기본 덕본인 팔재계를 설하였다는 기록에 따라 팔관재계수계법회를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