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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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5월 21일 (수) 10:50 판 (근대문학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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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관점 : 19세기 후반 개항, 갑신정변, 갑오개혁 전후 ~ 1945년 광복까지

문학사적 관점 : 1900년대 초반[1] ~ 1945년 광복까지

근대문학의 흐름

시기 서정갈래 서사갈래
1910년대 상징주의 시, 현대적 자유시 신소설
1920년대 낭만주의 시 낭만주의 소설, 현실주의 소설
1930년대 모더니즘 시 모더니즘 소설, 농촌 소설
1940년대 청록파, 저항시


1910년대


서정갈래 : 김억[2] 을 중심으로 상징주의 시가 등장하였다. 상징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사실주의, 자연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한 사조이다. 김억은 내적 리듬, 즉 내재율만을 가진 자유시는 자칫 산문과 구별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엄격한 외재율, 그 중에서도 중국 한시에 나타나는 압운[3]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김억의 이러한 주장은 크게 주목받지 못한다.

서사갈래

1920년대


1930년대


1940년대





  1. 주로 이광수가 무정을 발표한 1917년을 근대문학의 시작으로 본다
  2. 시인 김소월의 스승으로 알려져있다.
  3. 여러 행을 걸쳐 발현되는 규칙이다. 비슷한 개념으로 rhyme을 떠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