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ehyun
한국의 바둑
목차
개요
1970년 한국바둑기원 창설부터 2016년 알파고 등장 전후까지 한국의 바둑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
바둑의 정의와 규칙, 기본 용어
바둑의 정의
바둑은 두 사람이 흑과 백의 바둑돌을 바둑판의 교차점에 교대로 착수하여, 쌍방이 차지한 집의 많고 적음으로 승패를 가리는 전략 보드게임이다.[1] 바둑은 중국에서 유래하여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왔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즐겨진다.[2] 영어로는 'Go', 중국어로는 '웨이치(圍棋)', 일본어로는 '이고(囲碁)'라고 한다.[3]
바둑의 규칙
바둑판은 가로·세로 19줄의 평행선이 그려진 361개의 교차점으로 구성된다.
두 명의 대국자가 흑과 백의 돌을 번갈아가며 교차점에 한 수씩 놓는다. 흑이 먼저 시작한다. 돌은 한 번 놓으면 움직일 수 없다.
자신의 돌이나 돌 무리가 상대 돌에 의해 네 방향(상하좌우)이 모두 막히면, 해당 돌은 잡혀서 판에서 제거된다(따냄).
집: 자신의 돌로 완전히 둘러싼 빈 교차점의 수가 자신의 집이 된다.
게임이 끝난 뒤, 각자 차지한 집 수와 잡은 돌의 수를 합산하여 더 많은 쪽이 승리한다.
착수금지: 착수 시 활로(돌이 숨 쉴 수 있는 빈 칸)가 없는 곳에는 돌을 둘 수 없다. 단, 상대 돌을 따낼 수 있는 경우에는 예외.
패: 같은 자리를 반복해서 따내는 무한 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바로 직전에 잡힌 돌을 즉시 다시 잡을 수 없도록 한 규칙.
사활: 돌 무리가 완전히 살아남으려면 독립된 두 집(두 개의 눈)이 필요하다.
바둑의 기본 용어
| 용어 | 설명 |
|---|---|
| 바둑판(반상) | 19x19 줄의 격자판, 돌을 놓는 공간 |
| 바둑돌 | 흑과 백의 둥근 돌, 각각 181개(흑)와 180개(백)가 표준 |
| 착수 | 돌을 바둑판 위에 놓는 행위 |
| 집 | 자신의 돌로 완전히 둘러싼 빈 공간(교차점) |
| 따냄 | 상대 돌의 활로를 모두 막아 잡아내는 것 |
| 활로 | 돌이 숨 쉴 수 있는 빈 교차점(상하좌우) |
| 단수 | 돌이나 돌 무리가 활로가 한 곳만 남은 상태 |
| 사석 | 판에서 잡혀나간 돌 |
| 패 | 같은 자리를 반복해서 따내는 것을 제한하는 규칙 |
| 사활 | 돌 무리의 생사(살았는지 죽었는지) |
| 공배 | 흑과 백 모두의 집이 될 수 없는 빈 자리 |
| 빅 | 흑과 백이 서로 따낼 수 없는 형태로 남은 상태 |
| 계가 | 대국이 끝난 뒤 집과 잡은 돌을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는 절차 |
| 덤 | 흑이 먼저 두는 이점을 보상하기 위해 백에게 주는 추가 집(일반적으로 6.5집) |
약력
인천신송초등학교
인천신송중학교
송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일생
| 나이 | 특징 |
|---|---|
| 1~6세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출생. 5세에 |
| 7세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으로 이사. |
비판 및 논란
대문자 T
소정희 생활한자 무시 논란
취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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