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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 (일) 17: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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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장르 모더니즘 소설
작가 박태원
시대 1934년 - 근대
배경 일제강점기, 지식인의 무력함

장르

모더니즘은 19세기 말과 20세기에 유럽에서 전방위적으로 나타난 예술운동이자 현상으로 모더니즘 문학은 전통과의 단절 및 개인주의 등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한다. 제 1차 세계 대전 및 급격한 기술 발전으로 야기된 사회적 변화가 문학 주제에서의 ‘ 19세기 기성 전통과의 단절 ‘ 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때, 19세기의 문학 전통은 리얼리즘을 표방한다. 인간의 삶과 그를 둘러싼 환경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모방 및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리얼리즘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모더니즘은 전적인 주관성과 개인적 경험을 작품의 근원으로 여긴다. 이는 곧 문학의 탈도구성과 독자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19세기 리얼리즘 하에서 문학은 독자들을 계몽시키거나 그들에게 오락을 제공하려는 뚜렷한 목적성을 지니고 있던 반면 모더니즘 문학은 그 어떠한 목적성에서도 벗어나 문학만을 위한 문학, 즉 자기목적성만을 보여준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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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朴泰遠
출생 1909년 12월 7일
사망 1986년 7월 10일
연암(丘甫, 仇甫, 九甫)[1]
저서 열하일기, 양반전[2]
직업 소설가, 실학자

배경

각주

  1.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이라는 작품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한 것이다
  2. 열하일기 내부에 수록되어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