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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1일 (수) 10:13 판
문화공간 이육사
[파일:문화공간이육사.jpg]
위치
문화공간 이육사 소개
문화공간 이육사는 이육사가 1939년부터 종암동에 거주하며 <청포도>를 포함한 그의 수많은 작품들을 발표한 역사적 의의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가 실제로 거주했던 종암동 62번지 근처인 종암로21가길 36-1에 위치하고 있고, 이육사의 유고작인 <광야>가 발표되었던 12월 17일에 맞춰 개관하였다. 현재 이곳은 이육사 시인을 기리는 동시에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써 기능하고 있다.
문화공간 이육사는 각 층별로 이육사의 대표 시 제목을 딴 이름을 가지며, 공간의 기능을 달리한다.
- 1층 청포도 라운지: 안내 데스크가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고, 이육사와 성북구의 역사·문화 소개 등이 준비되어 있는 라운지이다.
- 2층 광야 상설전시실: 이육사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이육사 관련 영상 상영이 이루어진다. 문화공간 이육사의 메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 3층 교목 커뮤니티 공간·기획전시실: 기획 전시회, 시민 강좌, 영화 상영회, 문화 행사 등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 4층 절정 사무실·옥상정원: 포토존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문화공간 이육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육사 시인의 삶과 문학을 기념해왔다. 아래는 문화공간 이육사에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 개관기념 특별전 '식민지에서 길을 잃다, 문학으로 길을 찾다'
-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프로그램 '264, 그녀가 말하다'
- 이육사문학관 교류특별전시 '바다의 마음'
- 이육사 탄생 117주년 기념'내길을 사랑하는 마음 : 읽는 시에서 쓰는 시'
- 종암아카이브기획전 '종암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