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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를 소개합니다!

취미

필라테스

운동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줄넘기, PT,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 보았는데, 지금은 필라테스에 정착 중이다.
필라테스는 내 몸의 근육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자세하게 알게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많이 움직이는 동작은 거의 없는데, 운동이 끝나면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항상 느낀다.

노래 듣기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한다. 밴드 음악을 좋아하지만, 아이돌 음악이나 인디 음악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듣는 편이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는 좋은 노래를 발견했을 때 희열을 느낀다. 최근 발견한 노래는 eldon의 'Fraud'라는 곡이다. 요즘 날씨에 듣기 좋은 노래이다.

빵집 찾기

나는 꽤나 유명한 빵순이다. 빵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빵집 찾기도 좋아한다.
다음은 나의 추천 빵집 리스트이다. 혹시나 빵집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좋아하는 것

빵

나는 빵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슬플 때도 빵을 먹고 기분 좋을 때도 빵을 먹는다. 그냥 언제 어디서나 계속 빵을 먹는다.

킬링 보이스

딩고의 킬링 보이스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가수들의 목소리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는 점이 음원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것 같다.
킬링 보이스에는 정말 많은 가수들이 나왔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은 바로 마마무 편이다. 노래도 노래고, 맴버들 간의 캐미가 재밌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강아지

귀여운 건 다 좋지만, 그중에서도 강아지를 제일 좋아한다.
우리집에도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함께 살고있다. 그녀의 이름은 꼬까.
생긴건 귀엽지만, 그녀의 마음을 얻기는 매우 힘들다. 아무나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그녀이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

나는 원래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집순이다. 그러나 요즘 같이 딱 덥지도 춥지도 않고, 햇빛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한
그런 날씨는 밖에 너무 나가고 싶다. 나가서 걷고, 멍 때리고, 산책 하는 것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

거짓말

나는 거짓말 하는 사람이 정말 싫다. 남을 속이려고 하는 그 마음이 정말 밉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거짓말을 잘 못한다. 거짓말을 하면 티가 많이 나서 다 들통나버린다. (하얀 거짓말도 마찬가지..)

시간에 쫒기기

나는 시간 약속에 엄청 예민한 편이다. 친구들과의 사소한 약속이더라도 지각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과제도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약속 시간보다 2-30분 먼저 나가서 상대방을 기다린 적도 많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힘들다고 느껴서,
최대한 적절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약속 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면 마음이 편한 것 같다.

매운 음식

나는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 그래서 싫어한다. 다른 사람들은 매운걸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데, 나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매운걸 못 먹어서 많이 안 먹으면, 더욱더 매운 것을 못 먹게 된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그냥 마음 편히 싫어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온톨로지'가 시맨틱웹에서 수행하는 역할

시맨틱 웹이란, 웹 상에 존재하는 대량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 관계가 있는 정보들을 명시적으로 나타내는 기술이다. 시맨틱 웹의 핵심 요소는 개체 식별과 관계성을 서술하는 어휘들이다. 만약, 사람마다 이러한 어휘들을 마음대로 생성하여 사용한다면, 시맨틱 웹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온톨로지는 철학에서 존재론이라고 번역된다. 시맨틱 웹에서 온톨로지는 대상을 클래스로 범주화하고, 클래스에 속하는 개체들을 공통된 속성으로 묶고, 개체들 간의 관계를 서술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온톨로지를 통해 일정한 어휘들을 사용하기로 공유된 약속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