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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문에 대해 잘 아시나요? <del>장원한자도 하지 않았습니다.</d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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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초등학생 시절: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어 동화 작가를 꿈꾸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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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중학생 시절: 중학교 1~2학년 때까지는 아무런 목적성 없이 나아가기만 했다. 중학교 3학년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font color="0066cc">'교사'</font>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다. 어떤 큰 하나의 사건이 있어서 그 직업을 향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였다기보다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도 모르게 차츰 차츰 쌓이다가 비로소 내가 알아차린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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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등학교 1학년: 학급 친구<ref>영어에 대한 애정이 깊은 친구이다.</ref>의 영향으로 <font color="0066cc">'영어'</fo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당시 '영어 교사'를 꿈꾸었고, 이 시기에는 '교육'과 '영어' 두 범주 중에서도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 높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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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등학교 2학년: 부모님과의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교대에 진학하는 것으로 방향을 살짝 바꾸었고, 이후 <font color="0066cc">'초등 교육'</font>에 대해 많이 탐구하려 했다. 특정 과목에 치우쳐 있기보다는 교육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했다. 실제로 지역 아동 센터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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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등학교 3학년: [[불의의 사건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현실과 타협하게 되었다. 외부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나의 지향에 관해서도 내부적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를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에 대한 탐구활동을 놓지 않았고, 오히려 탐구활동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ref>입시의 마무리라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무서운 담임선생님의 역할도 한 몫했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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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등학교 졸업 이후~현재: 아직까지 나의 속에 있는 뜨거운 것을 끌어올릴 만한 관심사는 찾지 못한 상황이다. 전공수업 또한 이전에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범주를 다루기에, 초창기에는 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지금은 지난해보다 좀 더 다양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font color="0066cc">동양의 고전</font>을 원문으로 접하는 과정에서 텍스트의 단순 번역뿐만 아니라 그 속의 의미까지 온전히 마음에 다가올 때는 아주 작은 전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동양 윤리 사상이 실제 원문 텍스트에 등장할 때에 어느 정도의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또 다른 분야로는 <font color="0066cc">법학</font>이 있는데, 이와 관련한 교양 수업<ref>인권의 이해, 법학통론</ref>도 수강하면서 나의 적성에 맞는지 살펴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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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지털 아카이브의 장점'''== | ||
| + | 현대의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의 기능이 확대되면서 상호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져 감에 따라, 디지털 세계에서 또한 그러한 융합적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디지털 아카이브는 전통적인 기록관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다기보다는,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박물관과 통용되는 융합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백과사전적 아카이브란 인문지식의 원천자료이자 그 지식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증거인 실물자료 데이터가 광대한 인문지식 네트워크의 노드로 존재하는 세계를 말한다. 이전의 백과사전의 경우 대중들이 분야별 전문지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의 역할만을 담당하여 개설적인 안내 기능을 넘어설 수 없었지만, 디지털 환경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그 지식의 근거가 되는 원천 자료로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이에 다양한 방향으로 지식의 문맥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백과사전은 유관한 영역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포섭하게 된다. 따라서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에서도 디지털 아카이브가 미래 백과사전적 아카이브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실물자료의 활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된다. 이는 아카이브의 실물 자료 하나하나가 문화에 관한 지식의 문맥 속에서 하나의 노드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f>https://dh.aks.ac.kr/Edu/wiki/index.php/%EB%94%94%EC%A7%80%ED%84%B8_%EC%9D%B8%EB%AC%B8%ED%95%99_%EC%9E%85%EB%AC%B8</ref>이외에도 디지털 아카이브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확장 가능성을 지니며, 예술, 역사, 정치, 경제, 문학 등 다양한 분야가 수렴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ref>https://thearts.arko.or.kr/asquare/search/128</ref> | ||
| − | + | =='''''각주'''''== | |
<references/> | <references/> | ||
2025년 4월 30일 (수) 05:36 기준 최신판
목차
나는 누구인가?
이름
백해진
白(흰 백)海(바다 해)珍(보배 진)
생년월일
2005.02.02
학력
| 구분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
| 시기 | 2012~2017 | 2018~2020 | 2021~2023 | 2024~현재 |
| 학교명 | 대구신월초등학교 | 월서중학교 | 효성여자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
한문학과
- 한문학과란? '한문학'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학과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홈페이지>
- 한문에 대해 잘 아시나요?
장원한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이때까지 수강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전공 과목으로는 '한문학과문화유산', '한문독해의첫걸음', '맹자읽기1', '논어읽기', '한자의이해'가 있다...
성격
- 혈액형: O형 [1]
- MBTI: ISFJ [2]
취미
- 침대 위에서 넷플릭스 보기
* 빵지순례 다니기
* 쇼핑하기
관심사의 변천
- 초등학생 시절: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어 동화 작가를 꿈꾸었다.
- 중학생 시절: 중학교 1~2학년 때까지는 아무런 목적성 없이 나아가기만 했다. 중학교 3학년때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였다. 어떤 큰 하나의 사건이 있어서 그 직업을 향해 진로 방향을 설정하였다기보다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도 모르게 차츰 차츰 쌓이다가 비로소 내가 알아차린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 고등학교 1학년: 학급 친구[3]의 영향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당시 '영어 교사'를 꿈꾸었고, 이 시기에는 '교육'과 '영어' 두 범주 중에서도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 높았다.
- 고등학교 2학년: 부모님과의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교대에 진학하는 것으로 방향을 살짝 바꾸었고, 이후 '초등 교육'에 대해 많이 탐구하려 했다. 특정 과목에 치우쳐 있기보다는 교육 전반에 대한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했다. 실제로 지역 아동 센터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하기도 하였다.
- 고등학교 3학년: 불의의 사건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현실과 타협하게 되었다. 외부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나의 지향에 관해서도 내부적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를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에 대한 탐구활동을 놓지 않았고, 오히려 탐구활동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4]
- 고등학교 졸업 이후~현재: 아직까지 나의 속에 있는 뜨거운 것을 끌어올릴 만한 관심사는 찾지 못한 상황이다. 전공수업 또한 이전에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는 범주를 다루기에, 초창기에는 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지금은 지난해보다 좀 더 다양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동양의 고전을 원문으로 접하는 과정에서 텍스트의 단순 번역뿐만 아니라 그 속의 의미까지 온전히 마음에 다가올 때는 아주 작은 전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동양 윤리 사상이 실제 원문 텍스트에 등장할 때에 어느 정도의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또 다른 분야로는 법학이 있는데, 이와 관련한 교양 수업[5]도 수강하면서 나의 적성에 맞는지 살펴보고 있다.
타임라인: 나의 관심사 변천
구글맵: 빵지순례 코스
디지털 아카이브의 장점
현대의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의 기능이 확대되면서 상호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져 감에 따라, 디지털 세계에서 또한 그러한 융합적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디지털 아카이브는 전통적인 기록관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다기보다는, 디지털 도서관, 디지털 박물관과 통용되는 융합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백과사전적 아카이브란 인문지식의 원천자료이자 그 지식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증거인 실물자료 데이터가 광대한 인문지식 네트워크의 노드로 존재하는 세계를 말한다. 이전의 백과사전의 경우 대중들이 분야별 전문지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의 역할만을 담당하여 개설적인 안내 기능을 넘어설 수 없었지만, 디지털 환경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그 지식의 근거가 되는 원천 자료로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이에 다양한 방향으로 지식의 문맥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백과사전은 유관한 영역의 디지털 아카이브를 포섭하게 된다. 따라서 도서관, 박물관, 기록관에서도 디지털 아카이브가 미래 백과사전적 아카이브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실물자료의 활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된다. 이는 아카이브의 실물 자료 하나하나가 문화에 관한 지식의 문맥 속에서 하나의 노드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6]이외에도 디지털 아카이브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확장 가능성을 지니며, 예술, 역사, 정치, 경제, 문학 등 다양한 분야가 수렴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7]
각주
- ↑ A형 같은 O형이다.
- ↑ 각 항목별 비율이 굉장히 높다.
- ↑ 영어에 대한 애정이 깊은 친구이다.
- ↑ 입시의 마무리라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무서운 담임선생님의 역할도 한 몫했다.
- ↑ 인권의 이해, 법학통론
- ↑ https://dh.aks.ac.kr/Edu/wiki/index.php/%EB%94%94%EC%A7%80%ED%84%B8_%EC%9D%B8%EB%AC%B8%ED%95%99_%EC%9E%85%EB%AC%B8
- ↑ https://thearts.arko.or.kr/asquare/search/128